제가 모솔 남입니다.. 진지한 연애상담입니다.

제가 어릴떄부터 중학생때까지 왕따만 당하면서 살았어요 외모로 왕따 당하고 그래서 여자들이랑 제대로 말도 못걸어보고 또 친구랑 제대로 잘 지내본적이 없어요. 중학교때도 외모로 괴롭히고 죽일려고 위협까지 받았었어요..

그정도로 심각하게 왕따를 당하고 남고 올라와서는 잘 지냈어요,, 거기까지 감사한데 대학교 올라오니깐 학창시절떄 제대로 여학생이랑 대화 한적 없어서 말도 못걸고 자신감도 뚝 떨어지고 소외감 느끼고 요즘 소외감이 굉장히 느껴요..

나름 제 자신을 가꾸려고 노력하지만 왕따가 심하게 당해서 소개팅도 무서워서 못받겠더라고요.. 외모로 까일까봐.

못생기면 결국엔 연애도 못하고 왕따를 당해야할 인물인가요.. 다들 피하려고 하고 남들은 외모 평타친다고는 하는데

아무튼 결론적으로는 못생기면 연애도 못하나요.. 이젠 여자들한텐 공포감 느끼고 제가 피해서 가게되요 길 가게되도 피해의식 엄청 생겨요.. 정말 외모가 못나면 아예 만날수가 없는건가요??

도와주세요 조언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