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생활] 남직원이랑 식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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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마스크벗고 먹는데요 둘다
남직원이 저랑 마주보고 앉아서 식사하는데
왜 정면을 못보죠
자꾸 고개돌려서
뒤에있는씨씨티비화면보시고
어색하게 너무 티나요
왜그러죠
제가 부담스럽나..
머 먹을때도 마스크내리고
등지고 먹더라구요
왜그러죠?
남직원이 저랑 마주보고 앉아서 식사하는데
왜 정면을 못보죠
자꾸 고개돌려서
뒤에있는씨씨티비화면보시고
어색하게 너무 티나요
왜그러죠
제가 부담스럽나..
머 먹을때도 마스크내리고
등지고 먹더라구요
왜그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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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구구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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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6 01:41코로나라서 혹시나 하고 조심하는 거 같은데요..
여우의이야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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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6 01:45질문자님이 남들보다 더 섬세하신거 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엔 그냥 별 생각 없이 하는 행동같아요/
포로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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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6 01:55어색한 경우라면 그럴 수 있습니다. 저도 남녀 안가리고 초면이면 그런 경우 있습니다.
안드로메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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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6 02:01남직원 내성적이거나
님을 좋아하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자미나타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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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6 02:12너무 예뻐서 쳐다보기 어렵거나
혹시 마스크 벗은 모습을 제대로 본적이없거나 그런가요? 그러면 아마도 마스크 쓴거랑 벗은거랑 생각햇던거랑 달라서 당황해서 그런걸거에요
그것도 아니라면 그냥 여자랑 밥 단둘이 먹은적이 없거나
아니면 자기 자신 마스크벗은 얼굴 보여주는게 어색해서 그런거에요
그러니까 님 얼굴때매 당황해서이거나 자기 얼굴 보여주는게 좀 그렇거나 여자를 어려워하거나 셋중 하나이ㅂ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