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생활] 한국인은 왜이렇게 부자랑 가난한 사람에게 이중적인가요?부자랑 결혼하고싶다하면 돈은 언제든 줄어들 수 있는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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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왜이렇게 부자랑 가난한 사람에게 이중적인가요?


부자랑 결혼하고싶다하면 돈은 언제든 줄어들 수 있는거라 하고 가난한 사람이랑 결혼 어떻냐고 하면 돈은 언제든 늘어날 수 있는거라하고 ㅋㅋ

역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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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물병자리님의 댓글

세상으ㅣ이치입니다...

단돈은 내주머에 있어야내돈입니다

남친돈여친돈부모돈....

내주머니로 들어와 마음대로 쓸수있어야

내돈이라는거죠.....

당장에 돈이 없더라도

현재 의사 인턴이라면...당장은 가난해도

돈많은 백수보다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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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펠냉장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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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으로 보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라는 이야기네요

꽃님이님의 댓글

근데 그말은 전세계 어느나라를 가도 그런말 해요 역겨우시면 걍 지구를 떠나시는게..

크림냥님의 댓글

남들 말에 신경쓰지 마세요

이 사회는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되기를 원치 않습니다.

내가 알아서 탈출하는 수밖에 없어요.

연애나 결혼으로 내가 부자가 된다는 시나리오는 사실 현실성이 없습니다.

한국사회의 결혼은 대체적으로 동질혼이므로, 내가 부자일 때 부자와 결혼할 수 있죠.

부자가 아니더라도 어떤 계층에 있더라도 잘 살 수 있어야, 복지국가이고 모두가 행복한 나라인데 말이에요.

그러기 위해서는 가난한 사람들이 더 목소리가 커야 하고 정치적으로 움직일 수 있어야 하는데 말이에요.

다들 먹고 살기 힘들어서,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경제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정치는 어떻게 변하는지

따라가기 바쁘지 않나요?

하지만 내가 모르는 만큼, 지금부터라도 더욱 열심히 답을 찾고 길을 찾고 사람들을 만나보아야 합니다.

남들의 헛소리에 마음을 상하고 있으면 한발짝도 움직이기 힘들죠.

어떡해서든 움직이는 사람에게 기회가 옵니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 질문자님에게 늘 새로운 오늘이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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