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생활] 엄마가 바람 피우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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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이런 생각 해본적 없는데
어쩌다가 엄마 카톡을 봤는데
ㅇㅇ보험 ㅇㅇㅇ이라는 남자가 엄마한테 케이크 기프티콘을 줬더라구요..
근데 그 기프티콘에 메세지? 남길수 있잖아요
거기에 메리크리스마스 ㅇㅇ(저희 엄마 이름)씨~ 하면서 어쩌구저쩌규 써뒀더라구요 그리고 밑에 카톡내용 잠깐 봤는데 밥도 둘이 같이 못먹고 어쩌구 하더라구요 그 남자가..
제가 나이가 좀 어려서(15살) 보험ㄱㅏ입하면 이런걸 주는지 잘 모르겠는데 너무 의심돼서요... 저희 엄마가 좀 나이가 있으신 편인데 (51) 하... 바람피우는걸까요?? 이ㄱㅓㄹ 엄마한테 뭐라고 말을 꺼낼지도 모르겠고... 아빠도...하.. 바람일까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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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영웅본색님의 댓글

확실치않다면

못본체 못들은척 하세요

괜히집안에 큰 불란이일어날수도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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