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생활] 저 이상하죠?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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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중 여고생들이 부럽습니다 지금은 52살 할아버지가 다됬지만 나도 치마를 입어보고싶었거든.


여학생들의 교복은 치마여서 초6때까지는 치마를 안입어봤어도 중학교 가면 치마입고 지내게 될 테니까요. 또 날씨가 추워지면 스타킹도 신구요. 여러분들도 동의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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