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생활] 소통이 잘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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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부모님이 제게 하시는 것에 대해 가끔 거부, 거절할 때가 있는데 왜 쉽게 수긍하지 않으시고 계속 장난식이거나 같은 말을 반복하실까요? 저는 분명 제 뜻을 분명히 전했는데 말이죠. 부모님이 이렇게 반복하실 때면 저도 제 뜻을 반복하며 말하는데 그럴 때면 꼭 한번은 ‘예전엔~ 이랬는데~’라고 하시거나 ‘내가 네 친구냐’라고 하시거나 상처 받으신 듯이 행동하세요. 진짜 왜 그러시는지 부모님의 자식인 저는 잘 모르겠어요ㅠㅠ 분명 거부의사를 전했는데도 계속 그런 식으로 넘기려 하실 때마다 제가 어떻게 행동했어야 했던 걸까요..?
거부/거절하는 것
ex) 밖에 나가자, 차가운 손으로 터치하는 것 등
거부/거절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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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레몬향기님의 댓글
사람마다 차이가있을순있는데 전 님이 EX하는거는 다 수용했었네요 진짜 너무자주나가자 이정도가아니면
그래서 아싫어요~ 이러면 욕한사바리들어먹고 ㅜ어차피나가야해서 ㅋㅋ 너무 벽놓으면서운하실듯요
선비님의 댓글
부모님이 아무래도 자녀분이다보니 동등한 입장보다는 아래입장으로 보는거같습니다.
나쁜의미는 아니지만 질문자님께서 고민하시는정도면 바뀌어야 할 문제로 보이네요
이것은 한 순간에 바뀌는 문제는 아닌걸로 보입니다.
부모님에게 책임감있는모습, 혹은 이제는 한명의 인간으로써 성장한 모습을 보인다면
당연히 질문자님의 말에 조금 더 귀를 기울이시는 부모님의 모습이 보이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