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생활] 이게 좋아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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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처음 만난 남자친구랑 헤어진 지 2년이 됐는데
헤어지고 나서 계속 생각나는 건 아니에요 근데 적어도 3일에 한 번은 카톡이나 다른 sns 프로필 보고 사진 찾아보고 그러는 거 같아요 막 프로필 음악이 전여친 그리워하는 노래면 뭐지뭐지 착각하고 걔가 글 올린 거 보고 귀엽다고 생각하는 정도 ,,, 제 생각엔 걔를 좋아한다는 감정은 없는 거 같은데 계속 생각하고 찾아보는 거면 좋아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헤어지고 나서 계속 생각나는 건 아니에요 근데 적어도 3일에 한 번은 카톡이나 다른 sns 프로필 보고 사진 찾아보고 그러는 거 같아요 막 프로필 음악이 전여친 그리워하는 노래면 뭐지뭐지 착각하고 걔가 글 올린 거 보고 귀엽다고 생각하는 정도 ,,, 제 생각엔 걔를 좋아한다는 감정은 없는 거 같은데 계속 생각하고 찾아보는 거면 좋아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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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별아기님의 댓글
좋아하는게 아니라 그리워 하는거네요
그때가 그립다던지 남자는 남자로 잊어야해요
자꾸 향수병에 시달리면 님만 점점 괴로움
행여 다시 만나도 헤어진 남자는 똑같은 이유로
또 헤어질 확률 80퍼에요
불량코치님의 댓글
최근에 좀 외로우셨던거 아닐까용?? 사람은 다른 사람으로 잊어야죠!! 질문자님도 좋은분 만나셔서 빨리 잊어버리세요 ㅎㅎ
절므니님의 댓글
본인한테 물어보세요
본인만 알수있어여
가온마미님의 댓글
그리운겁니다 그사람이 그리운게 아닌, 그사람 함께 보냈었던 그 짧지만 긴 시간이 좋아서 그리운거지요 저도 님이랑 비슷하게 헤어진지 1년반 정도 되었는데 가끔 문득 생각이나고 그땐 그랬지 하면서 추억회상하며 가끔 몰래 혼자서 그사람의 sns을 들추곤 하는데요 솔직히 헤어진지 몇달도 아니고 몇년이나 되었는데.. 이 만큼 시간이 지나거에 따라 다시 만난다고 해도 그 전만큼 간절하고 풋풋한 시절이 될 수 없지요.. 미련 아닌 미련이 남는다는게 이럴 때 쓰는말인거 같기도 하고 참.. 님도 너무 심란해하지마시구요 그냥 스쳐지나가는 사람 중에 내가 간절히 순수하게 좋아했던 사람이었다~하며 가볍게 생각하세요 부디 앞으로는 더 좋은 사람 만나서 더 행복해지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