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생활] 2년 째 짝사랑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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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동안 짝사랑을 못 포기해서 너무 힘들어요. 기억 안 날 쯤에 꿈으로 계속 나와서 또 생각나고 생각나고 사람은 다른 사람으로 잊으라는 충고랑 다른 취미로 잊어보라는 조언 많았는데요, 그게 어디 쉬워야 말이죠. 그 사람 아니면 다른 사람은 별로 신경도 안 쓰이고 취미는 진작부터 있었지만 별 효과는 없네요. 연락 해보라고 하는 얘기들도 많았는데 그러기도 애매한 상황이라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저 정말 어떻게 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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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왕눈이님의 댓글

짝사랑이 참...

포기하라고 해서 포기도 안되고 잊을 수도 없으시죠?

시간을 믿어보세요 시간이 흘러가기만을 기다리면 안되겠지만,

다 잘될거에요.

지금이 애매하신 상황이라면 언젠간 연락해볼 수 있는 상황이 올겁니다!

힘내세요!

구구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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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어떻게 애매한지라도 좀 알아야 조언이 가능하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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