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4년제 대학 졸업(수석 졸업), 대학원 진학 생각 중(코로나 때문에 고민중입니다.)

* 성격 무난하고 착한데, 약간 4차원 & 특이하다는 이야기 듣긴 함.

* 얼굴 잘생긴건 아닌데 못생기진 않았다고 함.(남친 있는 여자가 말해준거니까 맞을 겁니다..), 여친 발전 가능성 없는 여자면 연락끊어서 여사친 거의 없음.

* 자기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분야, 적성 정확히 알고 있는 상황(인턴, 각종 대외활동, 공모전 경험 다수, 하지만 취업은 아직 못했음.)

* 현재까지 모아둔 돈(예금, 청약 등 포함) = 약 1억 원 정도(주식도 있는데 손실 좀 나있긴 함.)

* (한 10년 이상 후의 이야기겠지만) 서울(강북쪽)에 있는 집 한채는 부모님이 주실 수 있을 것 같음.

냉정하게 이정도면 온라인 상에서 말하는 기준 말고 현실에서 꿀리지는 않을 정도인가요? 온라인은 소위 '기준'이 너무 높아서,, 도저히 가늠이 안되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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