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생활] 저 초딩때 아빠가 주식이랑 사업한다고 몇번씩이나 돈 날려먹고 알콜중독이었고 그러면서 매번 엄마탓하면서 엄마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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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초딩때 아빠가 주식이랑 사업한다고 몇번씩이나 돈 날려먹고 알콜중독이었고 그러면서 매번 엄마탓하면서 엄마때문에 이러고사는거다 라고 말하고 엄마 밀치고 때리려하고 칼까지 든적도 있었어요
그러고 중학교때부터 이혼안한채로 별거하면서 아예 따로 지내냈고..
생활비도 한번? 보태줬고 우리용돈도 옛날에 한두번주다 말고 .. 엄마혼자 다 감당했어요
엄마가 아빠 사과 매번 거절했다고 따로 사는게 엄마때문이다 그러고..
이제 오빠가 쓰리잡뛰면서 전세대출 구해서 셋이서 투룸 얻어서 살고있어요


최근에 오빠가 아빠랑 전화 하다가 쓰리잡 뭐하러하냐고 그런말을 계속 하더래요 그래서 서로 싸우다 오빠가 아빠한테 이혼준비하라고 하면서 끊었는데 전화 안받았더니 저한테까지 계속 전화를 하네요 그땐 오빠가 받지말라해서 안받았긴 했는데.. 아침에 아빠가 전화좀 달라고 나한테 문자도 오고 오늘도 전화가 왔는데 안받았거든요..친구들은 행동 확실히하라는데 ... 받아야될까요? 아니면 당분간 전화하지말라고 문자를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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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꽃님이님의 댓글

연락하지마세요.

그리고 이런 문제는 오빠한테 상담하세요.

저같으면 안합니다.

무슨 해를 가할줄 알고 연락하실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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