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중2인인데요 지금쓰고있는 휴대폰이 뒤에 액정이깨지고 고치지도 않았는데 고칠빠엔 바꾸는게 더 나을것같아서 폰바꿔달라고 말하고 싶은데 이폰산지 2년하고 1달정도 안됐는데 이폰살때 엄마가 아무거나 막고르라고 큰소리 쳐놨는데 가격보고 놀라서 산거사라고해서 그때 눈물콧물 다나오고 그래도 안살순없으니까 보급형으로 샀는데 지금생각하니까 너무 빡치네요.ㅠㅠ 어머니에게 뭐라말을해야할지모르겠는데 효자도아니고 공부도 뒤지게 쳐못해서 뭐잘하는거라고는 하나도 없어요 또 막상 사달라하면 되도않는공부해서 성적70점넘으면 엄마가 아이폰 사줄께 이렇게말하고 학원은 다니는건 수학밖에 없는데 중간고사 공부 똥꼬빠지게 했는데 19점나옴(과학 다찍었는데 45점나옴ㅋㅋ)이게 말이나되냐 이런말하면 안되지만 주변친구들이 쫌 좋은일 하는친구들이 아니여서 맨날 밖에서 담배쳐피다가 걸려오고 이재는 끈었지만 그것도 얼마전이여서 전집에서 믿을만한사람은 어머니밖에 없습니다 사실 아빠는 그냥 별로 보고싶지도 않은사이에요 꼭 폰을바꿔야됩니다
저는 이제 이폰을 쓰면 애들이 재발 폰좀바꿔라이래서 쪽팔려서 들고다니지도 못하겠어요 도와주십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