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외삼촌이결혼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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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삼촌이 건설회사쪽에 오래일해서
연봉도높고(그쪽일하는분들중엔 좀 잘생긴편이에요) 외모나 능력중에 하나는 보고 결혼할줄알았는데
자기맘이지만 진짜 외숙모가 토나오게생겼는데
왜결혼한걸까요??
친척들은 외숙모를 다 싫어해요
외삼촌이 번돈으로 자기맘이니 명품걸치고다니고
어렷을때 할아버지가 엄마랑 이모빼고 외삼촌만 대학까지 다 보내고 암튼 그랫는데
보기만해도 토나오는 외숙모랑 왜 결혼한줄 모르겠어요
외삼촌 일하는 회사에 사무보조로 들어왔었대요
왜 그런년하고 결혼한걸까요?
내조를 끝내주게 잘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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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사랑과평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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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못됐어요 좋아하니 결혼했지 남이 결혼한 거 보고 토나오니 어쩌니 너무 꼰대 같아요 그런 마음 속에 품고있을수록 썩어요 신경쓰지 마세요 행복하고 같이 있으면 좋으니까 결혼했겠지 으휴

뚱이제리님의 댓글

외삼촌이 외숙모를 좋아하시는데에 분명히 무슨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외모가 별로여도 성격적으로 좋으실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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