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생활] 초기이유식 2단계 식재료 뭐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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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이유식 2단계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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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김세진님의 댓글
초기이유식 2단계는 이제부터 두 가지 재료로 이유식을 만들어도 되는 시기에요.
아직까지 쌀을 갈아서 쌀가루로 이유식을 만들되 농도는 처음과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되요.
하루 한 번 정도 점심에 30~50ml 정도를 먹이고 주 식사는 분유가 되도록 해주세요.
이 때 먹이는 이유식은 아이의 주식이 아니라 나중에 이유식 양을 늘릴 수 있도록
유동식 연습을 하는 과정이며 아이에게 각 식재료에 대해 알레르기가 있는지를 확인하는 단계에요.
애호박, 고구마, 감자, 청경채. 배와 같은 식재료가 초기이유식 2단계 식재료로 적합하며,
조금 더 영양가 있는 이유식을 만들기 위해서는 야채육수를 베이스로 사용하면 좋아요.
아마, 육수를 사용하면 이 전보다 더 잘 먹는걸 눈으로 보실 수 있을거에요.^^
구구콘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초기이유식 2단계에는 감자, 고구마, 애호박, 청경채를 이유식 재료로 많이들 사용하세요.
이 시기에는 아직까지도 주식이 분유이고 이유식은 알레르기 반응과 유동식을 먹기 위한
연습과정이기 때문에 하루에 먹는 양은 많지 않은데요.
하루 한 번 40~60ml 정도가 적당하며 이 때 역시 묽은 미음 형태로 만들어주셔야해요.
초기이유식 2단계 스케줄은 점심 1~2시 쯤 이유식을 한 번 먹이시면 되고,
나머지는 초기 때처럼 분유로 배를 채워주면 되요.
혹시, 아이가 먹는 양이 평균에도 못 미친다고 해서..
너무 걱정 안 해도 되는게 저희 아이도 중기까지는 정말 안 먹어서 걱정이었는데
후기부터는 하루 180ml 이상 완밥 하더라고요.
조금씩 천천히 다양한 식재료를 접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