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겨 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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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거 봐서 헤어지면 되고요.

1. 남자는 고딩되면서 계속 큽니다.

2. 알려주면서 연애 하세요. 너가 이런 것에 나는 속상하다, 어쩌고 저쩌고...어떻게 사람이 처음부터 잘 합니까

3. 너가 못가진거 난 가졌어 ㅋ 마인드로 있으세요

4. 아직 대화가 더 필요하실지도

5. 그건 본인이 선 그으셔야죠. 똑바로 처신 안하면 본인만 열심히 욕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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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금 음...상대의 성격에 관한 질문은 2번 밖에 없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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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만나고 싶으면 상대의 성격 성향 파악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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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사람이 나랑 어떤 점이 잘 맞네, 어떤 점이 다르네, 어떤 부분이 매력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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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들을 보면서 내가 상대에게 배울 점도 느끼고 상대와 어떤 것을 하고 싶다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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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것들은 사실 일시적인 것들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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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도 사실 학생일 때는...정말 존못이 아닌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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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도 피부트러블도 몸매도 바뀔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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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에 대한 자부심도 넘치고 당당한 모습은 되게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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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정말 이 썸남와 연애를 하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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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과 2번으로 인해서 상대를 내리까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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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렇게 되면 그건 그냥 헤어지는...그런 거죠 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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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정말 착해서 꾹 꾹 참아주다가 결국 터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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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처음부터 터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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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오래 연애 하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