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제가 불끄고 잠을 못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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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중2되는 여학생인데요
제가 불을 끄고 못자요.. 불이 꺼져있으면
너무 무서워요 어둡고 검은색이 방에 있으면
순간 머리속으로 많은 생각들이 지나치고
너무 무섭습니다 침대에 불끄고 누으면
침대기준 방에있는 물건들이 모두 귀신같이
아니면 책상밑에 사람이 있을꺼 같고
창문에 이상한게 비칠꺼 같고
약간 혼자 망상을 합니다.. 그리고 조용하면 못자요..
옆에 사람이 없는데 어둡고 조용하면 못자요..
( 사람이있으면 잘수는있어요 )
제가 아직 어려서 그런건가요? 어리다고 하긴엔 15살이고 제가 옛날에 오빠따라 공포 영화정도도 아닌 조금 무서운 캐릭터 정도 본거빼고는 전혀 무서운것 안보거든요.. 저 문제있나요?
제가 불을 끄고 못자요.. 불이 꺼져있으면
너무 무서워요 어둡고 검은색이 방에 있으면
순간 머리속으로 많은 생각들이 지나치고
너무 무섭습니다 침대에 불끄고 누으면
침대기준 방에있는 물건들이 모두 귀신같이
아니면 책상밑에 사람이 있을꺼 같고
창문에 이상한게 비칠꺼 같고
약간 혼자 망상을 합니다.. 그리고 조용하면 못자요..
옆에 사람이 없는데 어둡고 조용하면 못자요..
( 사람이있으면 잘수는있어요 )
제가 아직 어려서 그런건가요? 어리다고 하긴엔 15살이고 제가 옛날에 오빠따라 공포 영화정도도 아닌 조금 무서운 캐릭터 정도 본거빼고는 전혀 무서운것 안보거든요.. 저 문제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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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권명찬님의 댓글
상상력이 풍부해서 그래요
이상하지 않습니다
마음 편해질때까지 불켜고 주무시고 좀 편해지면 밝은 스탠드켜고 방문 열고 주무시면서 차차 불끄는 연습 해보세요
급하게 하지 마시고요
미첼님의 댓글
저도 님 나이때는 그랬어요 크면서 무조건 없어집니다.
빗소리나 노래를 틀고주무셔보세요 :) 아님 예능이나
샤피로님의 댓글
어린 시절엔 그럴 수 있지만
이제 성인이 되어 가는데 언제까지 그렇게 살 수는 없지요.
무서운 실체가 무엇인지 스스로 반문해 보세요.
그러다 보면 실제로 두려운 것이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