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생활] 남편의 관심이 부담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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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말하면 관심이고 나쁘게 말하면 좀 집착이구요.
부부라도 사적인 영역이 있어야하고
그게 나쁜게 아닌한 지켜주면 좋은데
몇십번을 말해도 잘 안되나봅니다.
방관보단 관심이 낫다하지만 저는 솔직히 폰보는것도 좀 귀찮아하고. 특별히 할 이야기없으면 친정엄마랑도 연락 잘 안해요.
시시콜콜한건 서로 맞벌이니 퇴근해서 얼굴 마주대고
해도 되는걸 가지고
카톡이 제 기준서는 너무오고, 답변 몇시간안하면
전화오고.
일할때 카톡 그거하나 답변못해주나 하지만
그게 전 잘 안되더라고요. 하루이틀이어야지. 뭔 점심 뭐먹었냐까지 물어보니.
연애도아니고 부부고 애가6살인데..

제가 이상한건지 좀 답답합니다.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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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이재인님의 댓글

성격이지요

다른이를 배려하는 차원일수도 있지만 집착일수도 있고

여미님의 댓글

흠.... 좋은건지 나쁜건지...

할일이 그렇게 없나??

남자가 연락을 자주해도 남자답지 못한건데....

그러게요 연애하는것도 아닌데 심하네

연하에요 혹시?

아니면 님이 너무 예뻐서 걱정하는건가요??

메리츠윤현님의 댓글

아직도 님을 많이 사랑하시나보네요 ㅋㅋ아니면 연락 자주오는이유가.. 남편이 회사에서 말할 사람이없을수도 ㅠㅠ

작은장난감님의 댓글

남편 분의 관심이 지금 질문자님께서는 간섭이라고 생각하십니다. 남편분께서 질문자님을 많이 사랑하시니 그만큼 관심과 걱정이 커져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좋은 남편 두셨네용 질문자님이 좀 힘드시겠지만 남편분의 관심과 걱정은 쉽게 고쳐지지 않을 것같습니다. 연락을 간섭이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내 남편이 나를 진짜 사랑하는 구나'라고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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