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다기 보단 당연한 것이지요. 그래도3일만에 이자를 100만원이나 쳐주니까 통이 크긴하네요. 그래도 앞으로는 그렇게 큰 돈을 함부로 빌려주진 마세요.

극단적인 예로신용을 쌓아두고 신의를 다진 후 최후에 엄청 큰 돈을 빌리고 잠적하는 사기의 피해가 많거든요.

이상 감사합니다.

어떻게 보면 순진한 걸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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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님을 믿고 빌려준 걸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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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되셨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착한게 아니라 원래 저래야 하는게 당연한겁니다....

착한건진 모르겠으나 능력있는건 맞는듯요

약간 순진한것 같으면서도 세상물정 모르는 분 같은데요? 아니면 그만큼 질문자님을 믿는거 아닐까요?

정말 돈을 준다는 가정하에 생각해보면 이득이긴 하니까 믿을 만한 사람이라면 저도 줄 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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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안지 7일밖에 안됐는데 준거는...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