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여행] 강릉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펜션

본문

이번에 8월 5일에 여름 휴가를 강릉으로 가는데요
4단계 격상 전에 잡아놓은 펜션입니다
펜션 인원 기준이 '2인, 최대 4인' 인데 가족들과 함께 가도 괜찮은 건가요? 아직 펜션에선 별 다른 말은 없습니다
혹시 참고가 될까 싶어 아래에 적습니다

- 할아버지 (백신 O, 90세)
- 저 (백신 X, 할아버지와 함께 살음)

- 아빠 (백신 X, 따로 살음)
- 동생 (백신 O, 따로 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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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탱이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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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힘들어요

정부는 이번 주 상황을 더 지켜보면서 수도권의 거리두기 4단계 연장 여부를 결정합니다.

수도권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 시행

(대유행 / 외출금지) 7.12~25일

1. 단계 전환 기준

(인구 10만명 초과) 인구 10만명 당 주간 하루 평균 환자 수 4명 이상으로 전국 2,074명 이상

(인구 10만명 이하) 지역 내 주간 총 환자 수 20명 이상

2. 다중이용시설 관리

(이용인원) 시설면적 8㎡당 1명(기본)으로 인원 제한

(운영시간) 다중이용시설 1~3그룹 모두 22시 이후 운영 제한

(집합금지) 클럽(나이트 포함), 헌팅포차, 감성주점만 집합금지

(예외적용) 1차 이상 접종자는 실외 다중이용시설 인원 제한에서 제외, 예방접종 완료자는 실내 다중이용시설 인원 제한에서 제외

3. 일상 및 사회ㆍ경제적 활동

(모임) 18시 이후 2명까지 사적모임 가능 (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 18시 이전에는 3단계 조치와 동일하게 4인까지 사적모임 가능

- 다만, 아래 사항에 대해서는 사적모임의 예외 적용

① 동거가족, 돌봄(아동ㆍ노인ㆍ장애인 등), 임종을 지키는 경우

② 스포츠 영업시설(경기 구성을 위한 최소 인원이 필요한 스포츠)

* 단, 운동 종목별 경기인원의 1.5배 (예: 풋살 15명) 초과 금지

③ 예방접종 완료자의 경우

(행사ㆍ집회) 행사 금지 및 1인 시위 외 집회 금지

* 기업의 필수 경영활동 및 공무에 필요한 경우는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인원 제한 없이 개최 허용(예: 기업 정기 주주총회, 예산ㆍ법안 처리 등을 위한 국회회의, 방송제작ㆍ송출, 졸업식ㆍ입학식 등)

(스포츠 관람) 무관중 경기

(종교활동) 비대면 종교활동만 가능, 모임/행사식사ㆍ숙박 금지

- 무료급식ㆍ공부방 등 취약계층 등 돌봄 활동 운영 가능(무료봉사)

-----------------------

비수도권 거리두기 단계 조정(7.15~)

-대전, 충북, 충남, 광주, 대구, 부산, 울산, 경남, 강원, 제주 2단계, 세종, 전북, 전남, 경북 1단계 적용-

-일부 지자체는 거리두기 단계보다 강화된 사적모임, 운영시간 제한 등 실시 -

-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따라 방문판매, 금융, 해수욕장, 대형유통시설 방역 관리 강화 -

4단계

- 수도권 3개 (서울, 인천, 경기)

- 강원 1개 (강릉시)

3단계

- 경남권 3개 (김해시, 거제시, 함안군)

- 제주 1개 (제주)

2단계

- 수도권 2개 (강화군, 옹진군)

- 충청권 3개 (대전, 충북, 충남)

- 호남권 6개 (광주, 전남, 전주시, 군산시, 익산시, 완주군 혁신도시)

- 경북권 1개 (대구)

- 경남권 3개 (부산, 울산, 경남)

- 강원 1개 (강원)

1단계

- 충청권 1개 (세종)

- 호남권 1개 (전북)

- 경북권 1개 (경북)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출처 https://procondition99.tistory.com/761

드림님의 댓글

[답변]

거리두기 4단계에서는 사적모임, 가족모임 인원제한 모두 같습니다.

인원제한에서 제외되는것은 영,유아 뿐입니다.

백신 인센티브도 허용하지 않습니다.

▶사적모임 4인까지 제한(오후 6시 이후 2명까지)

▶행사금지(결혼, 장례식 친족만 허용)

▶1인 시위 외 금지

▶영업장 오후 10시까지 운영

▶종교시설 비대면만 가능, 모임, 식사, 숙박 금지

▶요양병원, 시설 방문면회 금지

▶제조업 제외한 사업장 시차 출퇴근제

▶점심시간 시차제, 30% 재택근무 권고

거리두기 단계벼 내용 확인하세요.

삼슬님의 댓글

4단계는 백신을 맞는 뭘하든 안됩니다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질병관리청 기반으로 작성된 정확한 안내드립니다.

7.12일~8.8일까지

-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강릉)

- 부산광역시, 대전광역시, 제주도, 창원시 김해시, 거제시, 함안군, 여수시 3단계

- 비수도권 거리두기 개편안 2단계

(일부지역 제외, 그리고 비수도권도

임시적으로 5인이상 집합금지 유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수도권에 적용되는 4단계는 새 거리두기 개편안 중 사실상 '통행금지'에 준하는 조치입니다.

저녁 6시 전엔 4명까지 모일 수 있지만 6시 이후부터는 2명만 모일 수 있습니다. 직계 가족도 예외 없이 해당합니다.

식당과 카페,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은 밤 10시까지만 영업할 수 있습니다. 클럽과 나이트, 헌팅포차 등 유흥시설은 아예 영업이 중단됩니다.

모든 스포츠 경기는 무관중으로 치러지며 종교 활동은 비대면으로만 가능합니다. 학교 수업도 모두 원격수업으로 전환됩니다.

결혼식과 장례식만 친족만 참여할 수 있고 49명까지만 모일 수 있습니다. 1인 시위제외 집회도 금지됩니다.

백신 접종자에게 적용하던 방역 완화 조치도 유보됩니다 [하단 출처]

김세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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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인원 때문에 방을 하나 더 잡으셔야 합니다,

기준인원 2명이면 2명까지만 잘 수 있습니다.

4인이니까 5인이하 집합금지에도 해당하지 않지만,

18시 이후 3인이상 집합금지에도

동반보호가 필요한 노약자(만 65세 이상)와

만 6세 이하의 영유아,

그리고 백신접종자는 숫자에서 제오하는데,

누구 마음재로 안돤다고들 하는지...

규정은 그렇습니다만,

왠만하면 오지 마세요.

피서찰에 한밑천 잡아서 한해를 버티는 관광지에서,

관광객을 쫒는 극약처방을 내린 아픔을 이해해 주세요.

물론 마찬가지로 1년에 한번뿐인 휴가지만,

휴가 안간다고 죽는 건 아니잖습니까!

하지만 이대로라면 관광업계만이 아닌 도시경제 자체가 완전하 죽을 판이라서

어쩔 수 없이 내린 결정입니다, 도와주세요.

강릉은 펜션환불요청에 긍정적으로 대응해주기로 했습니다,

(물론 나중에 정부지원금이 나가겠죠.)

인근지역들이 지금은 어부지리 이익을 보고 있지만,

조만간 다 동참하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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