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생활] 15살에 너 그래 너 보고 싶다고 진짜 네가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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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너무 좋다고 사랑한다고 ㅠㅠㅠㅠㅠ 진짜로 좋아하면 안 되는 사람인 거 알고 있는데 그냥 볼 때마다... 연락할 때마다 너무 좋은 걸 나보고 어떡하라는 거야 세상에 나 이제 두 달만 있으면 못 보게 되는 것도 슬픈데 진짜 너는 모르지 눈치는 없어가지고 ㅡㅡ 하루종일 생각이 나 하루종일 미치겠어 공부도 안 되고 아무것도 못하겠다고 그래 내가 너를 좋아하면 안 되는데 진짜 아니 웃는 게 왜 그렇게 이쁘냐고 말하는 것도 왜 그렇게 귀여운데 진짜 1년내내 이러고 있는 내가 너무 한심하고 답답한데 너가 나를 좋아해줄리가 없으니까 이렇게 주접만 떨고 있다고 그냥 귀찮지 너는 어?? 세상만사가 귀찮겠지 이씨 아 그냥 그렇다고 너가 미치게 좋다고 그래서 이렇게 지랄하고 있는데 연락도 매일 내가 하고 치사해 진짜 야 좋아해 좋아해 사랑해 사랑해 너랑 만나고 싶고 너한테 선연락도 받고 싶어 네가 안아줬으면 좋겠어 너랑 손도 잡고 싶다고 여기에라도 말해야지 사랑한다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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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해바라기님의 댓글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그냥 좋아했었다고 말이라도 하고 떠나세요

묵혀두다가 응어리지느니 차라리 속시원하게 말하고 확답 듣고 가서 마음 정리하든가 아니면 나중의 만남을 기약하는 것이 더 좋죠

이삐님의 댓글

풋풋한 이 사랑 꼭 이루어지길 바래요

힘내시고, 좋은 소식 있기를 바랍니다

답변추천 부탁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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