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생활] 이 사람은 제 부탁을 거절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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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능성만 말해주세요

상황은 이렇습니다. 좀 옛날 일입니다
저를 1 그 사람을 2 라고 말할께요
(*1과 2는 단짝같은 사이입니다)

1과 2는 게임을 통해 친해졌다.
같이 게임하고 그 캐릭터로
역할극 놀이도 하고 놀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2 가 잠시 욱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여러 사람들에게
나쁜 사람으로 낙인 찍혀버려

2는 게임 탈퇴는 물론. 아예 그 게임을
싫어하게 되버렸습니다.

1과 2는 그래도 매우 친한 편이여서
공통 관심사가 사라지긴 했어도
계속 연락 중이다.

근데 1이 2와 같이 게임하고 놀던 시절이
너무 그리워 지금 약 1년이 지난 지금.

다시 그 게임을 같이 하고 역할극도 하자하면
받아줄까요??


참고로 당일날 때 처음에는 무리라고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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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슈퍼맨은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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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임해서 좋은점이있으면몰라도

단순재미로는안할듯

사랑초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네 그럴 것 같네요.

답변이 도움 되셨다면 "포인트로 감사"로 마음을 전해 주세요^^

으나즈님의 댓글

회원사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는지가 관건인 것 같은데

2가 그냥 욱해서 나쁜사람으로 찍힌 것이라면 아마 그 게임에 대한 상처가 꽤나 깊을 것 같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1이 2한테 말하지 않는 게 당분간은 2를 위하는 방법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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