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생활] 엄마랑 엄마남친이 새벽에 그걸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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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혼가정인데 엄마랑 같이 살고있어요. 근데 요즘은 엄마남친집에서 지내는데 오늘 엄마랑 엄마남친이 영화를 보고 방으로 들어가서 같이 자고 저는 거실에서 폰을 하고 있는데 그 ㅅㅅ할때에 신음 참는? 그 소리랑 두 성기의 마찰음? 같은게 들리는거예요 저는 순간 제 귀를 의심하고 방문에 귀를 대어 소리를 들어보니 그걸 하는 소리같았어요. 아니 그거 말곤 아무 답이 안 없었죠. 저는 고작 12살인데... 그 소리를 듣고 충격을 먹어 거실에서 발을 동동 떨었어요. 다시 문으로 가서 '엄마...? 뭐해...?'라고 묻자 엄마는 '삼촌(엄마남친)이랑 얘기중인데?'라고 하셨지만 믿지 않았어요... 이 글을 쓰고있는중에는 아무런 소리가 안 나지만, 그 소리를 듣고나서는 엄마가 미운데... 엄마께 뭐라고 물어봐야하나요...? 저랑 비슷한 경험이 있는 분들은 어떻게 대처하셨나요...? (참고로 저희 엄마랑 엄마남친 두분 다 외국인이고 30대 입니다. 엄마남친도 이혼을 했고 외국에 아이가 2명이 있어요.) 제발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진짜 너무 심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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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장재홍님의 댓글

지금 당장은 충격이겠지만 사실 자연스러운거에요

이해해주세요 이어폰을 꽂고 있는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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