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기타] 경북지역의 자작나무 묘목을 강릉지역에 심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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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기에 울진, 봉화 묘포장에 있는 자작나무 2년생 묘목을 강릉 산간지방(식재지:밭)에 식재하려고 합니다. 아래의 방법 중 적합한 조림방법은 어떤 것인지 궁급합니다.
가. 식재지역의 해토시기에 맞쳐 묘포장의 묘목을 굴취하여 즉시 식재한다.
나. 가의경우 식재지역과 묘포장의 기온차에 의해 묘포장의 묘목이 잎이 핀 상태로 식재되므로 고사율이 높아질 것을 예상하여 전년도 늦가을 또는 식재 1달여 전, 식재지에 먼저 가식을 한 후, 식재지역의 해토시기에 맞쳐 가식한 나무를 식재한다.
다. 잎이 핀상태로 식재한다 해서 실제로 고사율이 높아지는지? 만약, 그렇다면 잎을 털어내고 식재하면 어떤지?
가. 식재지역의 해토시기에 맞쳐 묘포장의 묘목을 굴취하여 즉시 식재한다.
나. 가의경우 식재지역과 묘포장의 기온차에 의해 묘포장의 묘목이 잎이 핀 상태로 식재되므로 고사율이 높아질 것을 예상하여 전년도 늦가을 또는 식재 1달여 전, 식재지에 먼저 가식을 한 후, 식재지역의 해토시기에 맞쳐 가식한 나무를 식재한다.
다. 잎이 핀상태로 식재한다 해서 실제로 고사율이 높아지는지? 만약, 그렇다면 잎을 털어내고 식재하면 어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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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대박예감님의 댓글
가. 식재지역의 해토시기에 맞추어 묘포장의 묘목을 굴취 후 즉시 식재하는 방법 : 식재 지역의 해토시기에 맞추어 묘포장의 묘목을 굴취 후 즉시 식재하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묘목을 식재하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묘포장의 기온이 식재지보다 따뜻하여 잎이 먼저 개엽한다면 이 방법을 적용하면 안 됩니다. 즉, 잎이 핀 이후 조림지로 묘목을 이동하여 식재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방법을 적용하려면 묘포장과 조림지 간의 기온 변화를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묘목을 조림할 때 묘포장보다 위도가 높은 지역으로는 묘목을 운반하여 식재하지 않습니다.
나. 묘목을 가식 후 식재하는 방법 : 묘목을 가식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조림을 위해 필요한 과정입니다. 식재 전 1-2개월 정도 장기간 가식하고자 할 때에는 묘목을 다발에서 풀어 도랑에 한 줄로 세우고 충분한 양의 흙으로 뿌리를 묻은 다음 관수를 합니다. 단시일 가식하고자 할 때에는 묘목을 다발채로 비스듬히 누여서 뿌리를 묻습니다.
다. 잎이 핀 상태로 식재한다 해서 실제로 고사율이 높아지는지? 만약, 그렇다면 잎을 털어내고 식재하면 어떤지? : 잎이 핀 상태로 식재하면 고사율이 높아지는 이유는 지상부에서는 잎이 펴서 증산작용을 위해 수분을 요구하나, 뿌리는 아직 토양 내에서 활착이 되지 않아 수분을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작나무와 같은 활엽수는 잎이 피기 전에 식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잎을 털어내고 식재하는 것도 대안 중에 하나이지만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일부 상록활엽수의 경우는 증산작용을 억제하기 위해 잎의 일부를 잘라주기도 하지만 낙엽활엽수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해당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