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생활] 미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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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포차에서 만났는데 문신많고 뚱뚱하고 얼굴별로. 돈이 많은것도 아님.피자배달을 하며 주위에는 대포통장 일수하는 지인이 있는남자.아버지가 재혼 4번함 . 항상 슬리퍼차림으로 데이트
이런남자랑 8개월연애 .그냥 외로워서 클럽 헌포 다니다가 겨우 한명 걸린건데 창피하다고 하더라고요.8개월동안 창피하지도 않은걸까요? 무슨생각들어요?
솔로가 낫나요? 오래해봤자 연애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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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유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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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내 환경이 그래도

상대방을 위해서 갖춰입어 주신다면

상대방이 그렇게 말씀을

하셨을까 싶습니다.

능력이든 ,환경이든 떠나서

이사람이 나를 만날때

배려해준다면 크게 상관없는거구요.

문신,

사람마다 좋고싫음이 있겠지만

큰 문제도 아니구요.

돈이라는것도 만나는데 있어서

문제없다면 상관 없는거구요.

아버지가 재혼하신게 본인이

아니신거니 또, 상관 없는거구요.

배려해주고,매너있게 대해주지를

않으니

그 모든 면에서

창피하다라고 설명이 되겠죠.

사랑하고, 잘 보이고 싶다면

다들 잘해보려 하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 너무

편하게만 생각하셨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필건축님의 댓글

각자 취향이지요.

전 안합니다.

다래님의 댓글

빵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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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최악인데요?...

만나는거 정말 반대 하고 싶네요.

나중에 문제생겨 헤어진다고 하면 보복이라도 할것 같습니다.

다시 잘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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