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교육] 남사친이 왜이러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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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초등학교땐 별 신경 안쓰던 남자애가 있는데요... 그 남자애도 초딩때는 그냥 저보고 자기보다 1살 어린애 같다고 놀렸었고, 저도 계속 무시했어요^^ 남사친과 같은 학교는 아니었고, 도장을 같이 다니는데 제가 사정이 생겨서 도장을 좀 쉬게 됬던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그때 이후로 다시 태권도를 다니고 있는데요... 중학교 들어오고 나선 그렇게 깝치던 애가 엄청 순해진 거예요...? 그리고 매너도 지키고 선도 안넘고, 그래서 그냥 애가 좀 순진해 졌다만 생각하고 신경은 안쓰려고 했는데, 항상 먼저 말걸고 힘든일은 제가 할 수 있는데도 자기가 다 해요... 주위에서는 둘이 썸타는 거 같다, 왜 안사귀냐 등을 말하고 있는데 저는 그냥 호의만 가지고 있어서 별 생각이 없는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가요...? 어장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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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태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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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에는 몰랐던 것들이 보이는거죠

마냥 계속 어리게만 있지않고 어른스러워 지는거죠

하지만 질문자님 주변에 지인들이 썸타는거 같다라는 얘기를 자주 한다면

남사친분이 어느정도는 관심이 있는거 같거나

질문자님을 굉장히 좋은친구로 생각하는거 같네요.

신승화님의 댓글

좋아하는거 아닌가요..?? 님 말만 들어봤을 땐 어장은 아닌거 같은데

하니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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