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생활] 담배피다가 엄마한테 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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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4살인데요 어른들이 항상 밥먹고 담배피러가서 궁금한거에요? 그래서 집에 있는 아빠 담배한갑을 몰래 방에 들고가서 전부다 둘둘말려있는 담배를 펴버렸거든요? 근데 갑자기 엄마가 방에 들어오셔서 걸렸어요. 근데 오히려 잘 했다고 칭찬해주시는거에요 제가 담배한갑을 폈는데도 칭찬해주셨다니깐요? 절 사랑하지 않는건가요? 진짜 아들이 담배폈는데 칭찬해주는 부모가 어딨죠? 슬퍼서 잠도 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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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애정공주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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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엄마한테 질 말씀드려 보세요

나 전달법이 좋아여

바다123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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