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생활] 이시국에 나가는 아버지..(좀 도와주세요ㅠ)

본문

지금 이시국에 나가는 사람한테 뭐라고 말하면 좋을까요? 저희 아버진데 친구들이랑 논다고 나가셨습니다. 전화도 계속하고 했더니 오히려 저한테 짜증내시더군요ㅋ 욕 제외하고 좀 따끔하게 어떤식으로 말해야지 올까요. 일단은 '제가 지금 당장 안들어오면 문잠그겠다'고 했구요 '지금 당장 술잔 안내려놓으면 아빠딸내미가 술잔 들고 밖에 나간다'고 협박했습니다. 근데 아직도 안읽고 전화도 씹으시는데 직접 찾아가서 끌고올까요? 아니면 어떤식으로 집에 데려오죠? 도와주세요. 오늘 시험도 끝났는데 누구는 안놀고 싶어하는 것도 아니고 지금 저도 이렇게 밖에 안나가고 참고있는데 아버지라는 사람이 왜이럴까요;; 거기다가 근처에 확진자 떳다는데 시22발 아직도 안들어옵니다. 지금 이순간까지도 계속 전화하고 있구요
41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1

애정공주님님의 댓글

회원사진

필수적인 곳만 나가시도록 계속 설득...ㅠㅠ

전체 46,332 건 - 380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2
댓글+1
댓글+2
댓글+1
댓글+2
댓글+5
댓글+2
댓글+1
댓글+4
댓글0
댓글+2
댓글+1
댓글+1
댓글+2
댓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