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생활] 일어나라 동생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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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하세요 . 제가 동생이하나 있습니다(다 큰) 동생이 아침에 너무 안일어납니다. 그러면 제가 꼭 깨워야 하는데 동생은 아슬하게 일어나는걸 좋아하고 저는 일찍 일어나는게 좋아서 일찍일어나는 제가 맨날 동생을깨웁니다. 안그럼 늦은적이 많거든요 그렇다고 제가 6시쯤에 깨운다고 바로 일어나는것도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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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음악여행님의 댓글
6시가 아침 6시인가요? 그때는 안일어나고 싶을수도 있어요
방학이니 적당히 아침 8시쯤에 깨우는게 적당합니다
아침 6시에 못일어나는 사람도있거든요
저좀 보세요 저는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아빠랑 내려가다 토할뻔했잖아요
제가 압니다 저한테도 동생이 있거든요
첫번째 귓속말을 합니다
귀속말을 하면 깨는데 조금 도움됩니다
걍 아무말이나 귓속말하면서 던지세요
"안일어나면 너과자 다 내가 먹을거임" 대충 이런식으로요
전 통했습니다
그 다음 그래도 부족한다면 이불을 걷으세요 이불 안 걷어지나요?
그렇다면...귓속말을 한번 더 합니다
이불 걷은다음 간지럼태웁니다 간지러우면 누구든 일어날수 있습니다ㅣ
특히 저희 동생이 간지럼에 약한 편이거든요 ㅋ
간지럼 태우면 대부분은 간지러워서 일어날겁니다
반은 성공한거에요
살짝 일어났을때 쎄게 흔들어 깨웁니다
그 동생이 일어나서 몇시냐고 물어보고 일찍이면 더 잘수도 있으니
아침 8시에 깨우세요... 그때가 적당해요 아침 6시는... 늦게 일어나는 사람들한테 힘들어요
아침 8시에도 더 자고싶다고 하면 그때 더 간지럼태우면 됩니다
아니면 동생이 아끼는 과자나 그런거 먹을려는 신융을 하면 바로 일어납니다
제가 경험해 봤어요
이정도가 통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