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생활] 2개월 미니비숑 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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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한지 이틀되었고 태어난지 딱2개월된 미니비숑을 키우고있어요
1차접종은 맞춘상태였구요
그리고 분양받을때 샾에서 기초검진받아라해서 어제 병원가서 기초검진받고 샾에데리고가서 애기 목욕한번시킨게 끝이거든요
샾에서 사료로 점심먹였고 집에서도 사료로 저녁한번 먹이고잤는데 그런데 새벽4시쯤에 낑낑대길래 일어나보니 설사 두~세덩어리 해놨더라구요ㅠㅠ
배고파서 그런가싶어 사료줬는데 안먹을려고하구요
그래서 24시간하는 동물병원갔더니 코로나에 GRDI??인가 뭐 바이러스에 감염된거같다고해서 애기 수액맞히고 입원시켜놨어요
주변에 강아지 키우는사람들한테 물어보니 샾에서 씻긴 샤워기때문에 감염될수도있다고하고 사료때문인거같기도하다는데 뭐가문제인가요??ㅠㅠ 사료양은 어른숟가락으로 한스푼 물에 불려줬는데 사료때문이면 양을 적당히 준거 맞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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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나는덕하님의 댓글

바이러스라면 다른 개도 다니는 샾에서 옮은 것 같네요.

사료는 똑같은 농도로 해주면 설사는 잘안하거든요.

조금 찜찜한 게, 샾에서 점심을 먹였다는 부분 인데,

혹시 거기에서 주는 사료나 특히 용기를 사용하셨으면,

낯선 사료에 소화가 안되었을 수 도 있고, 다른 개들의 타액이 묻었으니 가장 의심스럽습니다.

급여횟수를 줄이더라도다른 개와 식기는 절대로 같이 쓰지 마세요.

그리고 강아지때는위가 약해서 설사 자주 하니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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