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생활] 동성을 짝사랑만하다가 놓친것같아 힘들때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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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째 엄청좋아하지만 티도못내고 혼자 짝사랑하다가 그 상대에게 애인이 생겨버렸어요. 서로 동갑이고 안면만있었는데 아는사이는 아니었고 말한마디안해본사이어서 사실 모르는사람이나 다름없었어요.. 그렇지만 계속 마주치다보니 혼자서 너무 친근감도쌓이고 감정이 커져버렸는데, 용기가없어서 먼저 인사도못하고 다가가지못하다가 상대에게 애인이 생겨버렸어요.. 같이 데이트하고 스킨십하는모습까지 보게되는데 이 감정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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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나쁜엄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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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님께서 좋아하는 분 이성친구가 동성인가요?

장재홍님의 댓글

이번에 큰공부를 한겁니다.

다음에는 -조금의 용기를 내어 - 본인 의사를 밝혀요.

표현하지 않으면 - 상대방은 질문자 마음을 알 수 없어요.

수 백년 전해내려오는 격언에는 -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 용기있는 자만이미인을 얻는다 >

사랑을 쟁취한 사람들은 - 공통점이있어요.

자기 감정을알려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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