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는 정말 원할 때 내가 엄마가 될 준비가 되었을 때 낳았을 때 축복이자 기쁨 행복이랍니다~♡

선물처럼 아이를 가졌을 땐 입덧이 아무리 심해도 견딜 수 있을거예요~~ 아기의 존재는 입덧의 고통을 상쇄시키고도 남을만큼 너무 큰 행복을 주니깐요~~^^

몸을 좀더 건강하게 만드셔서 준비 되셨을 때 이쁜 아기 낳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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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맘에 드시면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해피빈으로 기부중이에요~♡

애 안낳을거면 결혼을 왜 했어요

입덧 토 때문에 무서워서 임신을 안하는게

아니라 그냥 자기 몸 아깝고 하기 싫어서 그러는거

같은데요 애는 사랑으로 키우는거에요

다 고생해가며 낳아야 애를 더 사랑하며 키우죠

결혼까지 해서 다른 사람 만날 것도 아닌데

이왕이면 가질 수 있을때 빨리 낳는게 낫죠

입양해서 제대로 키울 수 있다고 자신한다면

남편과 상담해서 입양을 하시던지요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우선 입덧때문에 걱정이 정말 많겠어요

보통 엄마가 나를 낳을떄 고통이나 입덧 이러것들이

비슷하게 저도 애기를 가지면 한다고 하더라구요!

어머님한테 입덧이나 분만통 심했냐고 한번 물어보시고

모든사람이 입덧이 있는건 아니에요

저희 엄마같은경우는 입덧도 거의 안하셔서

그냥 무난히 넘어갔다고 하더라구요~

질문자님이 아기를 낳기싫으면 굳이 강요하에 낳을필요 전혀없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기를 낳고 싶으면 진지하게 한번

고민해볼필요는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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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추천 부탁드려요~

작년에 결혼하셨으면 아직 나이는 어리니 남편분과 상의해서 조금 있다가 가지자고 하세요

지금의 마음을 솔직히 전하시구요.

마음에도 없는 애를 가지면 본인에게도 애한테도 좋은 영향이 있을 수 없습니다.

입덧은 하는사람도 있고 안하는사람도 있으니 무조건 불안한 마음만 가지진 마시고

시간이 지나서 본인이 아기를 갖고 싶어하는 마음이 생길때 가져야 스트레스를 덜 받습니다.

스트레스를 덜받아야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니 원할때 가지세요.

우선 저의 경우는 아이를 가지려고 했지만 준비한 시점으로 아이를 가지게 된게 3년 넘게 걸렸네요.

기간이 짧아 보일 수 있지만 가지려고 노력하는것과 그냥 생기면 생기는대로라는 마음으로

기다리는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노력했는데 1~2년동안 안생기면 불임이라고 하는 이유죠.

그 3년동안 인공수정도 3번해봤는데 실패해서 그냥 둘이살까? 라고 포기하던 중 아이가 생겼네요

몸은 힘들지만 진짜 너무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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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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