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생활] 썸남이 종일 톡 안보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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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나 오빠를 점점 더 좋아하게 되는 것 같아.' 이런거 보냈는데. 저녁 쯤 와서. '아 미안해. 바빳어.. 나도 그래 ㅎㅎ' 이렇게 오면? 마음이 어떻고, 무슨 생각을 할 것 같아요? 지금 내가 안 읽고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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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휴전선이코앞님의 댓글

제 생각이지만 솔직히 바뻤다는 건 좀 핑계일 수도 있을것 같애요..사람마다 다 달라서 확신을 못 드리지만 그분 성격이 어떠시고 말투에 따라 달라서 저는 잘 모르겠지만 좀 소심하다면 저 말이 진짜일 수도 있고 그럴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봄바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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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에게 좋아한다는 톡을 보냈는데 저녁에 바빠서 못봤다라고 하면서 말끝을 흐린다면

이건 적극적인 느낌은 없네요

일단 자신도 말했다고 던진거라 하겠지만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이거 뭐야??

할수 있죠

아직은 애매모호한 관계라는 걸 말해주네요

민형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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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럴때 일수록 더 여유를 가져야 합니다.

2.맘이야 궁금하겟지만

3.흥 ...치...뽕이란 맘으로 ...

호박님의 댓글

Jun-91님의 댓글

썸남이 종일 톡 안보면 뭔가 불안하고 걱정되고 하루종일 마음이 오르락내리락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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