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생활] 동거중 임신 5개월차인데 말다툼을 하고는여태 임신하고 예민한거 참아줬는데 더이상은 안참는다며 야간에 일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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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중 임신 5개월차인데 말다툼을 하고는
여태 임신하고 예민한거 참아줬는데
더이상은 안참는다며
야간에 일을 하는데
전화통화 얼굴 볼일없이
남남처럼 일주일째 생활하고 있고
월급받고 생활비도 안주고있네요
왜 안주냐고 해도 대꾸도 없어요
이대로 살아야 될까요

다툼이유---임신중에도 아르바이트라도 하려고
일자리를 알아보는중에 남자쪽 친누나에게
본인 빚이 있어 한달에 백만원씩 갚고있었
는데 내가 스트레스 받을까봐 누나한테 50 만원
씩 갚으면 안되겠냐고 말했다길래
나는 왜나에게 상의를 안하고 이야기 했냐고
화를 냈어요 제생각은 아직 수중에 쓸여유돈
은 있고 누나빚을 하루라도 빨리 갚고 싶은
마음도 있고 추후 생활비에 보태려고
알바도 하고 그러는건데 나와 상의 없이
한것에화가 난다고 하니 자기가 뭘 잘못 했냐며
임신 호르몬변화 어쩌구 저쩌구 때문에
여태 참았는데 더이상은 안 참겠다며
굽히지 않을 거라며 이상태를 만들고있어요

저도 자존심 상해서 말도 걸기싫고 스트레스
받아 너무 힘드네요
앞으로출산 전까지 걱정인데 어떻해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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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정마니주세요님의 댓글

그런 남자 답 없는데.

잘 생각해 보세요.

정마니주세요님의 댓글

나이가 어떡해 되시나요 ?

혼인신고는 안하신거죠 ?

일단은 서로 대화를 해보시구요

답이 안나오면 질문자님 혼자 키울자신

있으시면 헤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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