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여자친구 정신병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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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학생 26이고 여친은 20살이에요.
대학교에서 과제하다가 친해진 여자 후배가 있는데 제가 미술대학교라서 같이 그려야하는 과제가 있었어요. 그래서 어쩌다보니 그 후배가 저희집 (여자친구랑 동거함)에 왔길래(그때는 여친없었음) 같이 과제하다가 다해서 제가 집 보내려고 했는데 과제가 오래걸리고 너무 늦게 끝나서 (11시 반때쯤) 하루만 저희집에서 재워주려고 했어요..근데 방안에서 남녀가 단둘이 있다보니까 걔 옷이 좀 짧기도했고 여자친구랑도 안한지 오래되서? 분위기가 잡히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걔가 키스하려고 하길래 모르고 거부를 못했어요.. 그래서 모르고하던중에 여자친구가 집에와서 서로 옷벗기던걸 봤어요.......하. 그래서 여자친구가 그거보고 앞으로 연락하지말라고 하고 나갔는데... 자기 물건은 가져가야해서 연락 했는데 지금까지도 연락을 안봐요.. 어떡하죠 진짜 저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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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멧돼지님의 댓글

아마 문건이 문제가 아니고 당분간은 님 보기 싫어 할꺼에요 마음 정리가 되면 모를까

아주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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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아하는 여자이면 평소에 조심을 해야지요

진심을 보여주면서 다시는 안그런다고 달래줄수밖에요

멋장이님의 댓글

ㅉㅉㅉ 헤어져 헤어져

여우의이야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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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랑 동거까지 하는데 재워주려고 했다니 여기서부터 병1신같음 그리고 키스를 하면 분위기를 탈게 아니라 거부를 했어야지 ㅋㅋ 이래서 좆이 뇌를 지배한다는 말이 나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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