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코로나19 시민소통문-113보]

- 한 집, 한 사람 무료검사는 오늘(2월14일, 17시) 종료됩니다.

- 내일(2월15일)부터는 코로나19 무료진단 검사대상이 변경됩니다.

#1. 최근 11일간(2월4일 ~ 2월14일), 추가 확진자는 없습니다.

- 설 연휴, 그리움을 참으며 거리두기에 동참해 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입니다.

- 고단한 현장에서 방역 전선을 굳건히 지켜주신 의료진과 관계자 덕분입니다.

#2. 한 집 한사람 무료검사는 오늘까지!

- 2월 13일(토) 18시 기준, 누적 검사율은 46.4%입니다.

- 총 검사대상 42,306세대 중, 19,641세대에서 검사받았습니다.

#3. 내일(2월15일)부터는 코로나19 무료진단 검사대상이 변경됩니다.

① 우선순위에 의한 코로나19 진단검사(보건소에서 무료검사)

- 유증상자, 확진자의 접촉자(역학조사 관련), 해외입국자, 격리해제 검사 등

- 감염 취약시설(요양병원, 시설 등) 주기적 선제검사에 해당 되는 경우

② 증상이 없거나 취업용 등 증빙서류가 필요한 경우(병원에서 유료검사)

-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이나 동해 동인병원에서 유료로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4. 동해시 코로나19 일일 현황(2021년 2월 14일 09시 기준)

- 총 누적 확진자 247명 중, 240명이 완치되었습니다.

- 남은 확진환자 수는 “2명”이며, “치료 중”입니다.

- 확진환자와 접촉한 33명은 자가격리 중에 있습니다.

- 누적 사망자는 5명으로, 전원 70대 이상 고령의 기저 질환자입니다

#4. 당부드립니다.

- 건강과 안전을 생각한 설날의 마음이 모여 확진자 발생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정을 나눠야 할 명절에 그리움을 참고 거리두기에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집단면역이 형성될 때까지 굳건한 방역태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