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탄광마을로의 시간여행 <영월 마차탄광문화촌>
본문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위치 : 강원도 영월군 북면 밤재로 351
문의 : xxx-xxx-xxxx
이용시간 : 하절기(3~10월) 10:00~18:00 / 하절기(11~2월) 10:00~17:00
휴무일 : 매주 월요일
홈페이지 : http://www.coaltour.com/
체험을 통한 60년대 마차리 탄광마을로의 시간여행~
강원도 탄광문화촌은 석탄이 검은 황금으로 불리던
1960~70년대 탄광지역의 삶의 현장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곳으로
강원도가 탄광지역 생활현장 보존, 복원사업으로
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에 조성되어 있습니다^^
영월 마차리 일대 옛 영월광업소(마차탄광)터에 조성된 88,566㎡ 면적의 탄광문화촌은
생활관, 갱도 체험관, 야외전시공연장, 위령탑, 편의시설 등을 갖춰
광산촌의 생활모습과 광부, 가족, 주민들의 일상생활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근대산업의 중심지를 체험하는 강원도 영월의 마차 탄광 문화촌!
강원도 탄광문화촌을 통해 기억속으로 사라져버린 활기 넘쳤던 탄광촌 거리의 모습을 보며
지나간 세대에게는 아련한 옛 기억을 떠올리는 시간을 주고
자라나는 세대에게는 이색체험을 통해
옛 광부들의 생생한 삶을 느껴보는 체험공간이지요.
시공간의 전이와 함께 탄광촌 방문객들을 환영하는 공간인 환영의 장,
마차리 영월 탄광촌의 생활모습을 재조명한 교육의 장,
검은 탄광촌에서 푸른 탄광촌으로 변화된 자연 및 인문환경체험을 하는 즐김의 장,
광부들의 애환과 땀이 서린 광산갱도와 작업과정을 경험하는 체험의 장
바로 영월마차탄광문화촌입니다^^*
그렇다면 마차리의 탄광역사를 알아볼까요?
영월광업소는 1935년 영월화력발전소의 연료공급을 위해 개발된 탄광으로
생산된 석탄은 가공 삭도를 이용하여 발전소로 직송되었지요.
결손누적과 영월화력에서의 사용량 감소로
1972년 9월 폐광된 후 석유파동 이후 재개발되었으나 결송증가로 1990년 매각되었습니다.
개광 아래 총 828만톤을 생산한 영월 광업소!
강원도 탄광문화촌은 탄광촌 주민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마차리 탄광생활관과
광부들의 희노애락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마차리 갱도 생활관으로 구성되었으며
그 당시 실제 사용하던 채탄 장비도 야외에 전시하고 있지요.
관람객이 직접 도보로 지하갱도를 탐험하면서
다양한 영상매체와 작동모형을 통해 광부의 생활을 생생하게 체험하실 수 있어요~
<관람요금>
*개인 : 성인 2,000원 / 청소년, 군인 1,400원 / 어린이 1,000원
*20인이상 단체 : 성인 1,400원 / 청소년, 군인 1,000원 / 어린이 700원
*도민 : 성인 1,000원 / 청소년, 군인 700원 / 어린이 500원
(경로는 무료입장)
<영월 마차탄광문화촌 찾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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