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원 기자 자신을 괴롭혔다는 이유로 모친의 지인을 살해한 20대가 구속됐다. 18일 강원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살인, 주거침입, 폭행, 감금 등 혐의로 청구된 A씨(26)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16일 오후 6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1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고용노동부가 약 870만 명에 이르는 프리랜서·특수고용직·플랫폼 노동자 등을 규율하기 위한 ‘일법 패키지’를 추진한다. 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새로운 형태의 노동…
19년차 개인택시 기사 이광재씨는 지난해 8월 중국 자동차 브랜드 비야디(BYD)의 중형 전기 세단 '씰'을 출고해 택시로 운행 중이다. 이수정 기자 올해로 19년째 서울에서 개인택시를 하는 이광재(60)씨는 지난해 8월 중국 전기차 비야디(BYD)의 중…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오른쪽)이 지난해 3월 3일 미국 백악관에서 대만 반도체 제조사 TSMC의 투자를 발표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이 미국 내 반도체 투자를 사실상 의무화하겠다고 엄포하면서 한국 반도체 업계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18일 정부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 5일 사내에서 진행된 온라인 신년회에서 "AI 역량을 내재화하지 못한 기업은 생존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사진 현대차그룹「 현대차연구2 : 자율주행 」 지난해 여름 어느 날,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 회장 집무실. 공…
AI와 안전하게 공존하기 경제+ “30년 내 인공지능(AI)으로 인해 인류가 멸망할 가능성은 10~20%다.” 딥러닝(AI 학습법) 개념으로 AI 발전의 토대를 닦은 ‘AI 대부’ 제프리 힌턴 토론토대 교수의 경고다. AI로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AX(AI 전환)’가…
오픈AI가 공개한 챗GPT 광고 예시 화면. 여행에 관한 대화 아래 별장 광고가 표시돼 있다(왼쪽). [사진 오픈AI 홈페이지] 오픈AI가 경쟁사 인공지능(AI) 모델의 거센 추격에 ‘코드 레드’(적색경보)를 발령한 데 이어 이번엔 스스로 말했던 최후의 …
최태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이 한국 경제의 저성장 국면을 타개할 돌파구로 일본과의 협력 확대를 제시했다. 한·일을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는 패러다임 전환으로 상당한 성장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주장이다. 최 회장은 18일 KBS …
3년 전 삼성전자의 노트북 ‘갤럭시 북3 프로’를 190만원에 샀던 직장인 최모(34)씨는 최근 신형 노트북 가격을 알아보다가 깜짝 놀랐다. 올해 출시 예정인 모델이 최소 34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에 육박해서다. 최씨는 “성능이 좋아졌다지만 가격이 두 배 넘게 뛰니…
한은, 금리 묶자 채권 들썩 연 6% 선을 뛰어넘은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더 오를 가능성이 커졌다. 기준금리를 연 2.5%로 묶은 한국은행이 통화정책방향 결정문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 문구를 삭제했기 때문이다. 시장은 이를 사실상 ‘금리 인하 사이클 종료’ …
설날을 한 달 앞두고 유통업계가 ‘사전예약’ 판매로 분주하다. 백화점·대형마트·편의점은 1만원대 김세트에서 3만원대 홍게세트, 200만원대 한우세트, 1000만원대 골드바까지 1000여 가지 명절 선물세트 판매를 시작했다. 호텔은 설날 차례상차림 음식세트도 미리 주문받…
5000P 도전 증시 변수 주식시장의 ‘큰손’ 연기금이 지난해 말부터 국내 주식을 팔아치우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기금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 16일까지 코스피 시장에서 2조701억원어치 주식을 팔았다(순매도). 이달…
금·은·동 등 주요 금속 가격이 잇달아 역대 최고 수준까지 올라섰다. 베네수엘라에 이어 이란, 그린란드까지 지정학적 불안이 끊이지 않는 데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독립성 논란까지 겹치면서 안전자산으로 돈이 쏠렸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지난 16일…
AI로 완전무장하는 아파트 음식 배달 로봇, 로봇 주차에서 건강 관리, 시니어 돌봄까지.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이 주거 분야에서도 건설사의 경쟁력을 가르는 요소로 떠올랐다. 주요 건설사는 새로 짓는 대표 단지를 중심으로 신기술을 도입하거나 시험 중…
달러당 원화값이 연초부터 10거래일 연속 하락(환율은 상승)하면서 금융당국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외화 예금·보험이 원화값 하방 압력을 키울 것으로 보고 ‘달러 상품’ 판매 관리 강화에 나섰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15일 달러 보험을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