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의 영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와 팀 월즈 미국 민주당 부통령 후보가 지난 2016년 만나 기념 사진을 찍었다. X(옛 트위터) 캡처 6일(현지시간) 미국 민주당 부통령 후보로 지명된 팀 월즈(60) 미네소타 주지사가 지난 1989년 6월 4일 천안문 …
지난 2일 열린 올림픽 여자 100m 예선 4조에서 역주하고 있는 솔로몬제도의 샤론 피리수아. AP=연합뉴스 2024 파리올림픽 육상 여자 100m 경기에 출전한 솔로몬제도 선수와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다. 솔로몬제도 올림픽위원회(NOC)의 행정 처리 미…
“우리는 과거로 돌아가지 않을 것입니다. (We are not going back)” 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대선 레이스에 전면 돌입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단상에 올라 이렇게 외쳤다. 석 달 뒤로 다가온 대선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펜실베…
지난 2일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 전공의 모집 홍보물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올해 하반기 전공의 모집(9월 수련)에서 흉부외과는 전국을 통틀어 지원자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수의료 과목으로 꼽히는 이른바 '내외산소'(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
충남 천안에서 쓰레기 수거 작업 중이던 30대 환경미화원이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을 거부하고 도주하던 차량에 치여 사망했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 사진 천안동남소방서 충남 천안에서 쓰레기 수거 작업 중이던 30대 환경미화원이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을 거부…
대장동 개발사업자 김만배씨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전직 언론인 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이준동)는 7일 배임수재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전직 언론인 A씨와 B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두 사람은 김만배…
사진 스시 베이 홈페이지 캡처 호주의 한 한국계 소유 초밥 체인이 호주 법원으로부터 약 138억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종업원들에게 임금을 제대로 주지 않았다는 혐의가 인정돼서다. 7일(현지시간) 호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호주 연방법원은 지난…
전국적으로 폭염 경보가 발효되는 등 피서 절정기를 맞아 많은 피서객이 지난 4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아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송봉근 기자 지난 6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기록한 이 날 백사장은 맨발로 딛기 어려울 …
현대차는 지난 6일 서울 강남에서 '캐스퍼 일렉트릭 테크토크'를 열었다. 사진은 캐스퍼 일렉트릭 제작에 참여한 윤기태·이건희·전주현·정헌구 책임연구원, 조우람 책임매니저, 문강한·지정훈·하정우 연구원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현대차 #앞차와 거리가 가까워…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티몬·위메프(티메프)’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와 관련해 융자 지원 규모가 1조2000억 원까지 늘어난다. 정부는 일반 상품에 …
일과 후로 제한된 현행 병사 휴대전화 사용 체계가 앞으로도 그대로 유지된다. 일과 중으로 사용 시간을 확대 시범 운용한 결과 부작용 조짐이 보였다는 판단에서다. 훈련병에 대해서는 현재 ‘전면 금지’에서 ‘주말·공휴일 1시간 사용’이 허용될 예정이다. 일과 후 생활관에서…
2024파리올림픽 다이빙 북한 대표 김미래가 5일(현지시간) 프랑스 생드니 상트르 아쿠아티크에서 열린 다이빙 여자 10m 플랫폼 예선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2024 파리올림픽 중계를 하지 않던 북한이 개막 10일 만에 올림픽 경기를…
노벨평화상 수상자 무함마드 유누스(84) 전 그라민은행 총재가 반정부 시위와 총리 사퇴로 혼란에 빠진 방글라데시 국정을 수습할 과도정부 수장을 맡게 됐다. 7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대통령 대변인실은 모함메드 샤하부딘 대통령이 군부, 반정부 시위 주도 대학생 지도…
충북 단양의 명물인 고수동굴(천연기념물 제256호) 입구. 연합뉴스 장마 끝나자 관광객 우르르 “평소 2배” 전국에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천연 에어컨’이 나오는 동굴 피서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동굴 안 기온은 영상 17도 이하여서 추위를 느낄 정…
미국 1센트 동전(지름 19.05㎜)과 치사량의 펜타닐(2㎎) 비교. 사진 미국 마약단속국(DEA) 중국이 ‘좀비마약’으로 불리는 펜타닐의 원료가 되는 화학물질을 통제하기로 했다. 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