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일본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한국 관련 패션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사각형 메탈 프레임 안경과 무선 헤드폰이 패션 아이템으로 유행하고 있는데, 이는 K팝 아이돌들이 즐겨 착용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1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는 16일(현지시간) “나는 특정 자리에 특정인을 택하고 싶지 않다”면서도 “나는 거짓말쟁이와, 우리와 함께하는 척하는 사람을 차단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16일(현지시간)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공화당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미국 당국이 유세 도중 총격을 당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이란의 암살 첩보를 입수하고 경호 수준을 높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CNN 방송은 16일(현지시간)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미 당국이 인적 …
케빈 매카시 전 미국 하원의장이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리고 있는 공화당 전당대회 이틀째인 16일(현지시간) 외신기자협회(FPC) 주관 브리핑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밀워키=김형구 특파원 케빈 매카시 전 미국 하원의장은 16일(현지시간) “도널드…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로이터=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미국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2% 가까이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742.76포인트(1.85%) 오른 4만954.48에 거래를 마쳤다. …
온라인 대학교수 평가 사이트인 김박사넷과 관련해 한 대학 교수가 명예훼손을 당했다며 손해배상을 청구했지만 최종 패소했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는 A교수가 김박사넷 운영 업체인 B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이 같은 판결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온라인…
태영호 국민의힘 전 의원. 연합뉴스 북한 외교관 출신인 태영호 전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한국으로 망명한 이일규 주쿠바 북한대사관 참사에 대해 "북한 외무성에서 김정일, 김정은도 알아주는 쿠바 전문가였다"고 밝혔다. 태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
스미소니언아시아미술관에 한국 문화 예술 담당 큐레이터가 임명됐다. 사진 NMAA 100년 역사의 스미소니언 국립아시아미술관(이하 NMAA)에 한국 전문 큐레이터가 처음으로 임명됐다.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스미소니언 국립아시아미…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 첫날인 15일(현지시간) 대통령 후보로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왼쪽) 전 대통령과 부통령 후보로 지명된 J D 밴스 상원의원(오하이오주)이 전당대회가 열린 위스콘신주 밀워키 파이서브 포럼 행사장에서 악수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당신…
찰스 두히그. 『습관의 힘』에 이어 『대화의 힘』을 출간했다. 사진 촬영 글렌 마츠무라(Copyright Glenn Matsumura) 처음 만난 상대에게 "어디 사세요" "어느 고등학교 나오셨어요"라고 물어본 적, 많이들 있을 터다. 소통을 연구한 미국 베스트셀…
연제홍 스마트농업지원센터장이 지난 5월 17일 충북 괴산군 불정면 노지 콩 스마트 생산단지 안 관제실에서 각종 콩 재배정보가 표시된 대형 화면을 설명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괴산 스마트팜 “최악 수해에도 콩 생산 1.9배 늘어” 지난 5월 17일 충북 괴…
지난 5월 18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열린 ‘농부의 장터’ 행사장 한쪽에 마련된 ‘베란다 텃밭 만들기’ 체험 부스엔 행사 기간 수백 명의 사람이 몰렸다. 박진호 기자 베란다 텃밭 만들기 큰 인기 “농산물 가격이 점점 더 비싸지는 게…
지난 5월 29일 경북 영천시 금호읍 한 마늘밭에서 열린 '마늘 수확기' 연시회 모습. [사진 농촌진흥청] "밭작물 기계화율 높여라" 지난 5월 29일 경북 영천시 금호읍 마늘밭. 농촌진흥청이 '마을 수확 기계화 재배 기술' 연시회(演示會)를 열었다. 새로 …
유튜버 쯔양(박정원)을 협박한 혐의로 고발당한 유튜버 구제역(이준희)이 지난 15일 서울중앙지검에 기습 출석한 모습. 뉴스1 고소당해봤자 끽해야 벌금 몇백만 원 나오고 끝나겠지 (유튜버 구제역) 1000만 유튜버 쯔양의 과거를 공개하지 않는 조건으로 돈을 뜯…
지난 10일 서울 시내의 부동산 사무실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뉴시스 지난해 이른바 ‘빌라의 신’ 등 대규모 전세 사기 일당이 휩쓸었던 서울 강서구에서 사기 피해자들이 관리비 분쟁까지 겪으며 이중고를 호소하고 있다. 전세금 반환보증 보험에 가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