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사망사고를 일으킨 DJ예송(안예송).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오토바이 배달 기사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DJ예송(안예송·24)이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자 검찰이 항소했다. 서울중앙지검 공판3부(부장 주혜진…
양교 학생들이 글로벌캡스톤 교류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 기계공학과(스마트융합기계계열 전공심화과정) 학생들이 9일부터 13일까지 싱가포르폴리테크닉 대학에서 ‘글로벌캡스톤 교류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글…
육군 12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규정을 어긴 군기훈련(얼차려)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중대장이 지난달 21일 강원도 춘천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뉴스1 육군 1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무리한 군기훈련(얼차려)을…
낙태 브이로그 논란. 사진 유튜브 캡처 한 20대 여성이 만삭에 낙태 시술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올려 논란이 확산한 것과 관련 경찰은 "일반적인 낙태 사건과 다르게 무게 있게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15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14일 오후 서울 성북구 바람마당에 설치된 '생수 나눔 냉장고'에서 학생들이 생수를 꺼내 목을 축이고 있다. 뉴스1 삼복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인 15일 수도권의 체감 온도가 34도까지 오르는 등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
코파 아메리카 2연패가 확정되자 환호하는 아르헨티나 간판 공격수 리오넬 메시. AFP=연합뉴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아르헨티나가 남미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남미축구연맹(CONMEBOL) 2024 남미축구선수권대회(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피격 사건에 일본이 경계에 들어갔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에 이어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마저 테러에 직면했던 경험 때문이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15일 트럼프 총격 사건으로 일본 정치권도 충격을 받았다며 선거 안전 …
이방카 트럼프. AP=연합뉴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가 부친의 총격 피습 관련해 "돌아가신 엄마가 아빠를 지켰다"는 게시물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이방카는 14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2년 전 오…
이른바 개통령으로 불리는 반려동물 훈련사(보듬컴퍼니 대표) 강형욱씨와 아내 수잔 예희 엘더 보듬컴퍼니 이사가 지난달 24일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 출연해 갑질 의혹에 대해 해명하고 있다. 유튜브 갈무리 반려견 훈련사인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가 15일 경찰…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사진은 지난 16일 정 회장이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경찰에 고발했다. 시민단체 서민민생…
배우 변우석의 경호원이 지난 12일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일반 승객들을 향해 플래시를 쏘고 있는 모습. 사진 엑스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변우석 측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한 출국 과정에서 불거진 과잉 경호 논란에 대…
지난 5일 울산 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두번째로 발견된 2500만원 다발. 뉴스1 (울산경찰청 제공) 최근 울산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잇따라 발견된 오만원권 돈다발 '7500만원'의 주인은 80대 남성인 것으로 조사됐다. 혼자 지내는 80대가 돈 주인 …
지난 7일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에서 한 시민이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을 하고 있다. 뉴스1 9명의 사망자를 낸 시청역 역주행 사고와 관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운전자의 과실일 가능성이 크다는 내용의 감정 결과를 경찰에 통보했다. 경…
질 바이든 여사.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아내 질 바이든 여사가 유세 중 총격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통화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4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은 백악관 당국자를 인용해 질 여사가 멜라니아 …
지난 4일 이 아파트에서 발견된 5000만원 돈다발. 사진 울산경찰청 울산 한 아파트 화단서 두 번에 걸쳐 발견된 7500만원 현금의 주인이 80대 남성인 것으로 15일 밝혀졌다. 이날 울산 남부경찰서는 80대 남성 A씨를 해당 현금의 주인으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