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 인스타그램 캡처 밴드 버즈의 민경훈이 11월 결혼한다. 10일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 측은 “민경훈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예비 신부는 방송계 종사자다”라고 밝혔다. 또 “현재 11월로 날짜를 정해두고 예식장을 잡고 있는 …
숙박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가 호스트들의 이른바 '몰래카메라'(불법촬영) 문제가 잇따라 터지고 있지만 대책 마련보다는 공론화를 막는 데에만 급급해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9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에어비애비는 지난해 자사를 상대로 제기된 소송 과정…
가수 유승준(미국 이름 스티브 승준 유). 연합뉴스 가수 스티브 유(유승준)가 악플러 의혹에 ‘사칭 댓글’이라며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유승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거 저 아닙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기사를 캡처 올렸다. 해당…
유족에게 밀려 넘어지는 화성시청 팀장급 공무원. 연합뉴스 아리셀 화재 사건의 유족들이 화성시의 숙식 지원 종료 방침과 관련해 시장실 진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공무원들과 물리적 충돌을 빚었다. 이로 인해 공무원 4명이 다치면서 시청 내부 익명 게시판에는 유족을 비판…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 연합뉴스 상속재산을 전액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힌 효성가(家) 차남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이 공익재단 설립을 둘러싼 각종 문제 제기에 대해 해명했다. 조 전 부사장의 법률대리인은 10일 설명문을 통해 "상속세를 감면받기 위해 공익재단…
8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앞에서 열린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총파업 결의대회에서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전자 직원 3만 1000명이 가입한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10일 ‘무기한 총파업’을 선언했다. 지난 8일…
“단언컨대 먹고사는 문제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먹사니즘'이 유일한 이데올로기가 돼야 한다.” 10일 연임 도전을 공식화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먹고사는 민생 문제에 집중하겠다는 '먹사니즘'이란 조어를 핵심 키워드로 내세웠다.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민…
원희룡(왼쪽부터),한동훈, 윤상현, 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10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 합동연설회에 자리하고 있다. 뉴스1 10일 부산에서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의 두 번째 합동연설회가 열렸다…
배우 이선균(오른쪽)이 지난해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서 처음 선보인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가 12일 개봉한다. 사진 왼쪽은 극중 중학생 딸 역할의 배우 김수안. 사진 CJ ENM “지난주 금요일까지 영화 후반작업을 했는데, 편집하…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 재심 재판의 증인으로 채택된 이춘재(휴대전화 속 사진) 연합뉴스 이춘재가 범인인 화성 연쇄살인 9차 사건의 용의자로 몰렸다가 다른 성범죄 피의자로 지목돼 옥살이한 고(故) 윤동일씨에 대해 법원이 재심을 수용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
김주원 기자 지적 장애가 있는 조카를 목검 등으로 7시간 동안 때려 살해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부산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손은영)는 살인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1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17일…
방송인 박수홍. 연합뉴스 방송인 박수홍(54)씨가 친형 진홍(56)씨의 1심 재판부 판결과 관련해 "너무도 부당하다"며 항소심에서 토로했다. 1심은 진홍씨의 회삿돈 20억원 횡령 혐의는 유죄로 판단했지만 16억원 상당의 동생 돈을 가로챘다는 혐의는 무죄로 보고 징…
급발진 사고라고 주장한 20년 경력 택시기사의 페달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16명의 사상자가 나온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의 '차량 급발진' 여부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지난해 발생한 급발진 주장 사고의 페달 블랙박스 영상이…
뺑소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씨 첫 재판이 10일 열렸지만, 변호인이 사건 기록을 열람하지 못해 범죄 혐의에 대한 입장을 다음 재판에서 밝히기로 했다.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지난달 24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
금속노조 조합원들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 앞에서 가진 금속노조 1차 총파업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직장 내 MZ 세대 비율이 커지면서 노동조합 운동에도 변화 바람이 불고 있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으로 대변되는 한국 노동계에 M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