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프레가 제조한 'BBQ 통다리바베큐치킨'. 사진 식약처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중독균이 검출된 치킨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하기로 했다. 9일 식약처에 따르면 회수 대상 제품은 식육 가공 업체 '참프레'가 제조한 'BBQ 통다리바베큐치킨'…
뉴스1 울산 한 아파트 화단에서 돈다발이 잇따라 발견된 가운데 경찰이 은행을 통한 인출자 신원 파악 등 돈 주인 찾기에 주력하고 있다. 9일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현재까지 해당 현금의 주인이 누군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앞서 지난 4일 오후 2시께 …
8일 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수련병원들이 사직을 원하는 전공의들의 사직서 수리 시점을 '2월 29일' 자로 잡기로 의견을 모았다. 대한수련병원협의회(이하 협의회)는 9일 오후 회의를 열어 미복귀 전공의에 대해…
“각 솔루션은 개별 회사가 공급할 수 있다. 이를 완전히 통합해 제공하는 곳은 전 세계에서 단 하나뿐, 삼성전자다.”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24’에서 삼성전자는 메모리부터 위탁생산, 패키징(후공정)을 아우르는 통합 ‘원스톱’ 서…
김건희 여사(왼쪽),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후보. 사진 연합뉴스, 중앙포토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자당 전당대회 핵심 쟁점으로 떠오른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과 관련해 한동훈 당 대표 후보를 향해 "판단 착오를 인정하고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친윤계인 권…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를 2주 앞두고 열린 첫 TV 토론회에서 당권 주자들은 김건희 여사 문자 ‘읽씹’(읽고도 무반응) 논란을 놓고 격돌했다. 토론은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됐다. 9일 오후 서울 중구 TV조선에서 국민의힘 전…
로버트 기요사키. 사진 X 비트코인 가격이 최대 4억원까지 오를 수 있다는 예상을 내놨던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최악의 폭락장'을 경고했다. 기요사키는 지난 4일(현지시간)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기…
치과 의원의 치위생사가 여성 환자를 불법 촬영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남동구 구월동의 한 사랑니 전문 치과 의원에서 불법 촬영을 당했다는 20대 여성 A씨의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A씨는 당일 …
신화의 이민우가 지난해 7월3일 서울 용산구 프로세스 이태원에서 열린 아트테이너 '뻑:온앤오프' 특별전 간담회에 앞서 자신의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그룹 신화 이민우에게 “성추행 사건 무혐의를 받게 해주겠다”고 속여 26억 원을 가로챈 …
정근영 디자이너 내년도 최저임금 1차 수정안으로 노동계는 시간당 1만1200원을, 경영계는 9870원을 각각 제시했다. 노사의 최초 요구안이 제출된 후 2시간 만에 1차 수정안이 나온 것으로 당초 제시한 최초 요구안보다 노동계는 1400원 인하했고, 경영…
하이브로부터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당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9일 오후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피고발인 조사를 받기위해 출석하고 있다. 사진 머니투데이 제공, 뉴스1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9일 경찰에 출석하면서 착용한 나이키 모자와 박스 티가 눈길을 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