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식에 참석한 경기 사랑의열매, 성남시청, 성남동복지회관 관계자들이 성남시 하늘누리 제2추모원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 사랑의열매(회장 권인욱)는 지난 19일, 성남시 하늘누리 제2추모원에서 경기도 최초 유산기부자인 故 홍계향 할머니의 1주기를…
암 투병 중인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7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수원고법 형사2-2부(부장 김종우 박광서 김민기)는 21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73)에 대해 원심판결 그대로 징역 7년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
배현진 의원. 연합뉴스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 정유연(개명 전 정유라) 씨가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을 비방하는 글을 SNS에 올렸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21일 서울 송파경찰서로부터 정씨 사건…
단체사진 부산항만공사(BPA) 송상근 사장은 5월 19일(월) 유럽의 관문항인 로테르담에서 운영 중인 BPA 물류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물류센터를 이용하는 우리 중소·중견 수출기업 애로사항 파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2024년 우기대비 공사장 점검사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 이하 경자청)은 우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5월 26일부터 6월 5일까지 9일간 관내 건설현장을 점검한다고 2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 중요 임무 종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승영 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치안감)이 지난달 1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간부가 12·3 비상계…
서울 지하철 3호선 무악재역 4번 출구에 첩부된 제21대 대통령 선거 벽보. 연합뉴스 세종시에서 대통령 선거 벽보를 훼손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세종남부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등학생인 A군 등 3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2025 글로벌 탤런트 페어’에 참가한 성신여자대학교 국제학생들이 참여기업의 설명을 듣고 있다.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가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2025 글로벌 탤런트 페어(Glo…
(자료사진)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간호학과가 지난해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간호학과가 보건복지부의 ‘2025년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에 동남권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
20일 오후 6시13분쯤 경기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외벽이 일부 부풀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주민 13명이 대피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한 다세대 주택의 외벽 일부가 부풀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입주자들이 대피하는…
한국전기연구원이 5월 22일(목) 14시, 고려대 하나스퀘어 강당에서 ‘미래 전력계통의 과제와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5월 22일(목) 14시, 고려대 하나스퀘어 강당에서 ‘미래 전력계통의 과제와 대응전…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21일 타이베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미디어 Q&A' 행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중국에 대한 미국의 수출 통제 조치를 “실패한 정책”이라며 작심하고 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 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제5단체 간담회에서 정책 제언집을 전달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 후보, 손경식 한국경영자총…
미공개 정보를 이용하거나 허위 사실을 언론에 발표해 주식으로 부당 이득을 취한 제약사 임직원과 전자부품 업체 경영진이 검찰 고발됐다. 21일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제10차 정례회의를 열고 제약회사 임직원과 전자부품 업체 경영진을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 및 부정거래 …
서울 중구에서 설렁탕집과 흑돼지 전문점을 운영하는 신모(65)씨는 홀서빙 인력을 1년 가까이 구하는 중이다. 바쁜 시간대에는 신씨 아내도 출근해 손을 보탠다. 신씨는 “직업소개소에 수수료 100만원을 걸어 놓고 연락을 기다리는데 깜깜 무소식”이라며 “아르바이트생 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