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수원이 탄소중립 해법으로 SMR을 활용한 스마트 넷제로 시티를 제안했다. 사진은 혁신형 SMR 조감도. [사진 한수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24일 부산 BEXCO에서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탄소중립 해법으로 소형모듈원자로(SM…
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성공적인 어업 선진화 추진을 위해 현재 120명의 수산자원조사원을 적정 수준까지 늘리고 전담 조직을 확대 개편할 계획이다. [사진 한국수산자원공단] 미국·뉴질랜드·아이슬란드 등 주요 어업 선진국은 어업 관리의 핵심 수단으…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은 특수목적법인 G-TOPS를 설립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은 발전 분야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도우미 역할을 하며 글로벌 수출기업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남동발전은 201…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1:1 디지털 교육에 홍보채널 개설 간편결제 ‘제로·카카오페이’ 연동 AI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 교육도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가운데)이 지난 15일 카카오 및 카카오임팩트 관계자들과 ‘단골시장 및 단골거리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소진…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안산분원 시험장에서 연구원들이 다양한 전기차와 충전기 사이의 상호 호환성 문제를 교차 점검하고 있다. [사진 한국전기연구원] 전 세계 전기차와 충전기 전문가들이 전기차 충전 국제표준 개발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전기…
레드재민의 ‘빨간 맛 축구’ 이번 주 ‘레드재민의 빨간 맛 축구’는 엘클라시코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홍재민 기자는 영국 버벡칼리지에서 축구산업 경영을 공부했고, 오랜 기간 유럽 축구를 취재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중앙일보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 The JoongAng…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1월 미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후보로 거론되는 엘브리지 콜비 전 국방부 전략·전력개발 담당 부차관보는 23일(현지시간) “주한미군을 중국 견제에 활용하는 대신, 한국의 자체 핵무장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
존 본 조비. 벌써 62세다. EPA=연합뉴스 가수가 목소리를 잃는다면 어떨까. 존 본 조비(62)가 직면한 질문이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딴 락밴드 본조비로 시대를 풍미했다. 락발라드 '올웨이즈(Always)'부터 '잇츠 마이 라이프(It's My Life)'는…
서울 서초구 강남역 인근 강남하이퍼 학원 앞에 걸려있는 조기 반수 홍보 현수막. 정세희 기자 PRE(프리) 반수반은 이미 마감됐어요. 23일 서울 대치동의 한 재수학원에 조기 반수반 입학을 문의하자 돌아온 답변이다. 이 학원은 4월 초부터 조기반수반을 운영하…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북송금 관여 사실을 진술했는데 그 진술도 100% 진실인 것인지 저는 되묻고 싶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 뉴스1 이원석 검찰총장이 지난 23일 ‘검찰청 술판 회유’ 의혹 제기와 관련해 “중대…
김연명 중앙대 교수가 연금특위 공론화위 시민대표 500인의 학습을 돕기 위해 소득대체율 인상 효과를 설명하는 장면. 그래프의 왼쪽 저소득자의 소득 63만원이 잘못된 수치이다. 실제로는 90만원이 맞으며 연금액 인상효과는 50만원이 아니라 23만원이다. 공론화위 홈페이지…
23일 경기 평택시 KG모빌리티 평택공장 조립 공정에서 분홍색 커버를 끼운 토레스 EVX에 타이어가 장착되고 있다. KG모빌리티 제공. 지난 23일 경기도 평택시 KG모빌리티 공장, 거친 기계음과 함께 자동차 차체 프레임 수십 개가 컨베이어벨트를 따라 …
신용도가 낮은 사람을 중심으로 대출금을 제때 갚지 못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고금리가 길어지는 가운데 최근에는 경기 둔화까지 겹치면서, 취약 계층의 이자 상환 부담이 증가한 영향이다. 특히 정책적으로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을 늘려온 인터넷전문은행(인뱅)의 건전성 관리에…
‘역대급 저평가’ 건설주, 지금 사도 될까요 경제+ 공사는 멈췄는데 주가만 땅굴을 파고든다. 국내 건설사 얘기다. 건설업종 주가는 지난 3년 가까이 내리막이었다. 증시 활황기인 2021년 7월 142선까지 치솟던 ‘코스피 건설업’ 지수는 반 토막 나며 70선 아래로 …
‘내집마련 수요’ 몰리는 법정 지난주 방문한 서울남부지방법원 경매 법정은 경매 참여자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좌석에 앉지 못하고 서 있는 사람도 눈에 띄었다. 이날 평택에서 올라온 A씨는 4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의 한 아파트(전용 84㎡)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