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연구진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심영석 교수, 한국화학연구원 조동휘 박사,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석사과정생 조윤행,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김동수·이칠형 박사, 상명대학교 AI모빌리티공학과 이광재 교수(하단 왼쪽부터 반시계방향)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
휴온스그룹 휴메딕스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휴메딕스(대표 강민종)는 지난 7일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결정 및 자본준비금 이익잉여금 전환 결정을 공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사회를 통한 자사주 매입은 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가 지난 2월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내란종식 민주헌정수호 새로운 대한민국 원탁회의' 출범식에서 손을 맞잡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6·3 대선 단일화에 합의했다. 김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9일 열리는 전승절(제2차 세계대전 종전 80주년) 행사에 불참하기로 한 데 이어 평양에서 열린 기념 연회에도 별도의 메시지를 보내지 않았다. 대신 전승절 하루 전 동해 상으로 미사일을 발사하고 직접 훈련 현장을 찾으며 전승…
책표지 어쩐지 나만 알 것 같은 역사 배승호 지음 푸른역사 경기도 파주 공릉산 남쪽의 옛 미군기지 내 계곡에 커다란 글씨를 새긴 바위가 있다. ‘政丞山(정승산)’ ‘海豐(해풍) 尹澤榮(윤택영) 謹書(근서, 삼가 쓰다)’라는 글씨는 윤택영이란 인물을 알아야…
책표지 RNA의 역사 토머스 R 체크 지음 김아림 옮김 세종서적 우리는 종종 DNA가 모든 것을 좌우한다고 착각한다. 이런 곡해의 뿌리는 여러 곳에 뻗쳐 있는데, 그중에는 소위 생물학의 “중심원리(센트럴 도그마)”도 있다. 대략의 내용은 이렇다.…
책표지 모든 것의 새벽 데이비드 그레이버, 데이비드 웬그로 지음 김병화 옮김 김영사 불평등에 대한 사유가 세계화하고 있다. 시장경제와 세계자본주의가 확산하면서 특정 사회나 국가를 넘어 글로벌 차원에서 불평등 문제가 거론된다. ‘불평등 탓에 세상이 더욱…
책표지 내면 일기 소피 퓌자스, 니콜라 말레 지음 이정순 옮김 을유문화사 “1929년 7월 30일. 우리는 거리낌 없이 애정을 표현하며 생제르맹대로와 강둑을 따라 앵발리드까지 그리고 내 집까지 왔다. 1930년 6월 9일. 그 이후부터 나는 내내…
책표지 단어 옆에 서기 조 모란 지음 성원 옮김 위고 "문장의 진부함을 측정하려면 그 안에 있는 명사를 세어보면 된다."(94쪽) 명사가 무슨 죄가 있길래. 그러면서도 내심 고개가 끄덕여진다. 지은이 말마따나 "'진실', '권력', '지식' 같은 …
배우 김수현이 지난 3월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미성년자였던 배우 고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배우 김수현 측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운영자와 고(故) 김새론 유족…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캔자스주 상공에서 목격된 거대한 검은 고리 형태의 특이 현상. 사진 뉴욕포스트 캡처=뉴시스 미 캔자스주 작은 마을 상공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검은 고리'가 포착됐다. 뉴욕포스트의 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캔자스주 보…
미사일 공방 후 잠시 '숨 고르기'를 하던 인도와 파키스탄이 다시 한번 드론과 미사일 공격을 주고받았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AP통신 등에 따르면 양측의 공습으로 민간인 희생자들도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7일(현지시간) 양국 간 대규모 무력 충돌 이후 국지전…
122년 만에 다시 ‘레오(Leo)’라는 이름을 선택한 교황이 탄생했다. 교황청은 8일(현지시간) 제 267대 교황에 오른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69) 추기경이 ‘레오 14세’라는 교황명을 택했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CNN은 “1903년 선종한 레오 13세…
“조사 결과, 빠르면 6월 중 발표” 지난 1월 4일 전남 무안국제공항 참사 현장에서 방위각시설(로컬라이저) 둔덕에 파묻힌 사고기 엔진이 실린 트럭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12·29 무안 제주항공 참사의 사고기 엔진에 대한 정밀 조사가 사고 발생 4개…
경기도 평택, 동두천 등 주한미군 기지 용역 사업에서 5년여간 약 1750만 달러(약 255억원) 규모의 입찰담합을 벌인 국내 하도급 업체 11곳과 미국 입찰시행사가 적발됐다. 이들은 사전에 낙찰예정업체를 선정한 뒤 다른 업체들이 그보다 높은 가격의 견적서를 제출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