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 12월 31일을 끝으로 문을 닫은 밀레니엄 힐튼 서울. 뉴시스 서울 강남 테헤란로의 랜드마크 빌딩인 '아크플레이스'가 최근 7917억원에 거래되면서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빅딜' 사례가 주목받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022년 5월 27일 용산구의회에 마련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국회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한 분도 빠짐없이 주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겸 상임선대위원장이 4일 오전 부산역광장에서 부산지역 국회의원 후보들과 함께 사전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치를 외면한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에게 지배당하는 것"이라면서 4.10 총선에서 민…
4·10 총선 부산 수영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유동철(왼쪽부터) 후보, 국민의힘 정연욱 후보, 무소속 장예찬 후보가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부산 수영구는 국민의힘에서 공천을 받았던 장예찬 후보가 막말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돼 무소속으로 출마해 3파전으로 치뤄지고 있다.…
4일 해군에 인도된 3000t급 잠수함 장보고-III 배치-I의 마지막함인 신채호함. 사진 방위사업청 한국이 독자 기술로 설계한 3000t급 최신형 잠수함 신채호함이 4일 해군에 인도됐다. 신채호함은 전략 무기로 꼽히는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6…
지난 1월 22일 열린 제58차 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 연합뉴스 전국 시도지사들이 집단 사직서를 내고 파업 중인 전공의에게 대통령과 대화를 촉구했다. 4일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는 ‘전공의 여러분, 이제는 정부가 내민 손을 잡아주십시오’라는 제목의 공동성명…
지난달 31일 박단 대한전공의협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의사협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 참석했던 모습. 연합뉴스 “박단이 혼자 오든, 전공의 몇 명이 오든 상관없다. 조건 없이 만나 듣기만 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며 …
최근 유엔 안보리에서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대북제재위원회 산하 전문가 패널이 사라지게 된 것과 관련해 "북한이 러시아에 감사를 표했다"고 러시아 관영 매체가 보도했다. 안보리 상임이사국의 고유한 권한을 남용한 러시아의 선택이 결국 북한에 주는 '선물'이었다는 점을 버…
오전 11:00도봉구 찾아 김재섭, 김선동 후보 지지 호소하는 한동훈 위원장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도봉구 쌍문역 앞에서 22대 총선 서울 도봉갑에 출마한 김재섭 국민의힘 후보와 도봉을 김선동 후보 지원유세를 했다.한동훈 국민의힘 총…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원. 연합뉴스 남자 쇼트트랙 세계 최강자 박지원(28·서울시청)이 대표 선발전에 나선다. 앞으로의 선수 인생이 걸린 중요한 일전이다. 박지원은 5일부터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리는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미국과 중국이 첨단기술·무역 이슈를 두고 맞서고 있는 가운데, 중국을 방문하는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중국 정부가 자국 기업에 보조금을 주고 있어 미국 등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옐런 장관은 3일(현지시간) 방중에 앞서 기자들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AP=연합뉴스 미국뿐 아니라 국내 정·재계 화두 중 하나는 올 11월 선거 결과다. 백악관 주인이 바뀔 것인가 아닌가를 두고 기업들 역시 명운이 바뀔 수 없어서다. 선거(11월 5일)가 약 215일 앞으로…
2일 영국 런던의 홈리스. EPA=연합뉴스 사람에게 나는 냄새가 처벌의 이유가 될 수 있을까. 영국에서 악취를 풍기는 것만으로 노숙인을 경찰에 체포할 수 있는 법안이 추진돼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고 일간 텔레그래프 등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김건희 여사의 논문 의혹과 관련한 내용을 다룬 한 방송 프로그램. 화면은 본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 MBC PD수첩 유튜브 캡쳐] “파주경찰서에서 나왔습니다. 이사 가신 분 집 주소를 알 수 없을까요” 지난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김건희 여사의 논문…
중학생 딸의 얼굴에 다른 여성의 나체를 합성한 음란물을 유포한 범인이 같은 학교 남학생인 것으로 밝혀졌다. JTBC 캡처 중학생 딸의 얼굴에 다른 여성의 나체를 합성한 음란물을 유포한 범인이 같은 학교 남학생인 것으로 밝혀졌다. 피해 학생의 아버지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