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경찰서. 사진=연합뉴스 출소한 지 석 달 만에 감옥으로 다시 돌아가겠다며 길에 세워진 차량 9대를 파손한 40대가 경찰에 잡혔다. 충북 단양경찰서는 재수감을 목적으로 차량을 파손한 혐의(특수재물손괴 등)로 40대 A씨에 대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4…
지난 1월 23일 오후 전남 장성 옐로우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산불진화대 채용 체력검정이 진행되기 앞서 지원자들이 몸을 풀고 있다. [연합뉴스] 산불진화대 채용을 위한 체력검정 도중 숨진 70대 지원자의 유족이 지방자치단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유족…
경북 의성군 대형 산불 발생 사흘째인 24일 의성군 점곡면에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솟아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24일 시속 70㎞에 이르는 강풍이 다시 불면서 산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국에 비가 내리는 27일 전까지는 고온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
웨딩 업계의 선두주자 빌라드지디(VILLA DE GD)가 AI 기술을 활용한 평일 상담 투어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예비 신랑신부들에게 새로운 웨딩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웨딩 업계 최초로 AI 음성을 활용해 실제 예식처럼 리허설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되…
미국산 유전자변형생물체(LMO) 감자에 대해 정부가 지난달 ‘수입 적합’ 판정을 내린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미국이 한국에 LMO 감자 수입 개방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당시 정부는 “논의한 바 없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미국과의 관세 협의 직전에 LMO 감자 수…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 대통령실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은 24일 헌법재판소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탄핵소추 기각에도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한 탄핵을 그대로 추진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안철수 의원, 유승민 전 의원, 한동훈 전 대표 등에 연금개혁 저지를 위한 회동을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개혁신당 대선 후보인 이준석 의원이 24일 국민의힘 잠룡인 안철수 의…
이재명 대표가 24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부근 광화문 더불어민주당 천막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길어지자 더불어민주당은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에 ‘천막당사’라고 이름 붙인 천막을 치고 그 …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기각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 탄핵소추가 24일 기각되자 여권은 일제히 환영하며 탄핵을 밀어붙인 더불어민…
귀국 후 인터뷰하는 안세영. 연합뉴스 ‘셔틀콕 퀸’ 안세영(삼성생명)이 그랜드슬램 달성의 마지막 퍼즐인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을 포기했다. 대신 재활에 더욱 철저히 매진할 예정이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24일 “안세영이 부상…
(김신철 웨스트월드 특수효과 감독이 수상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제공=아시안 필름 어워즈 아카데미) 웨스트월드(대표 손승현)가 지난 3월 16일 홍콩 시취센터에서 열린 제18회 아시안 필름 어워즈에서 영화 '파묘'로 시각효과상(BEST VISUAL…
"이 작품은 공포와 테러라는 독재의 수단에 투쟁하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들이 투쟁하면서 정체성을 찾아가는 모습이 우리 시대에 시사하는 바가 있을 겁니다." 2023년 공쿠르상 수상작『그녀를 지키다』의 장바티스트 앙드레아 작가가 24일 서울 서대문구 주한프랑스대사관에서 …
'퇴마록' 세계관 속 가상의 비밀 종교인 '해동밀교'(사진)의 전경이다. 3D 그래픽 작업물을 2D 애니메이션이나 카툰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3D 카툰 렌더링' 작업을 통해 구현했다. 사진 로커스 스튜디오 거대 악(惡)에 맞서 싸우는 판타지 액션물, ‘…
전문 의료기기 연구·개발 스타트업 인더스마트(대표 김용태)의 ODM 제품인 Optosurgical LLC(USA)의 ‘OPTOVISION’이 미국 FDA 510(k)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인더스마트는 단순한 ODM 개발을 넘어, 미국 FDA 승인 획득을 위한…
지난 21일부터 산불이 경남 산청·김해 등 영남지역을 덮치면서 비상이 걸렸다. 강한 바람, 건조한 기후, 낮은 강수량이 산불 장기화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렇게 대형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는 현상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과 일본 등 전세계적으로 관찰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