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열린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현대차 ‘아이오닉 5 N’가 전시돼 있다. 뉴스1 #현대자동차와 중국 베이징자동차(BAIC)의 합작사 베이징현대는 올해 초부터 중국 47개 도시에 배치할 딜러를 모집하고 있다. 베이징, 상하이, 충칭 …
취업 준비하는 20대 ‘AI 쓰는 방법’ 경제+ 인공지능(AI)이 내주는 퀴즈로 취업준비에 필수인 직무분석에 대비하고, 면접에 자신없다면 챗GPT를 ‘압박 면접관’으로 변신시킨다. 취업 준비할 때 AI 안 쓰는 사람보다 쓰는 사람이 더 많은 시대. 20대 구직자 중…
국민의힘 대선 경선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의 단일화에 초점이 맞춰지며 실현 가능성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한 대행의 대선 출마와 관련해 29일 취재진과 만나 “단일화 경선 과정에서 국민의 관심을 받고 더 큰 집을 지으면 선거 승리의 밑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가 2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뒤 지지자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6·3 대선의 각 의원 지역구별 투표율과 이재명 후보 득표율을 의원…
배우 박서준. 연합뉴스 배우 박서준이 기부를 통해 뇌종양 환아를 도운 사연을 공개했다. 박서준은 29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받은 손편지 사진을 올렸다. 이는 박서준의 기부금으로 조혈모세포 이식 수술을 받게 된 환아의 가족이 작성한 편지였다. 환…
아마존.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의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일부 상품 가격에 관세 금액을 표시하는 방안을 검토했다가 백악관이 질타하자 곧바로 이를 실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아마존은 성명에서 “초저가 상품 ‘아마존 …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 EPA=연합뉴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에서 수입한 부품으로 미국에서 자동차를 만드는 기업들의 관세 부담을 줄이기로 했다. 미 상무부 당국자는 29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미국에서 완성한 자동차는 자동차 가…
지난달 입에 청테이프를 붙이고 숨진 채 발견된 60대 여성에 대해 타살 혐의점이 없다는 부검 결과가 나왔다. 29일 경기 일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숨진 A씨에 대한 부검에서 ‘타살 혐의점이 없다’는 결과를 내놨다. 부검 결과 약물도 검출되지…
막시밀리안 크라 의원의 유럽의회 사무실. EPA=연합뉴스 유럽의회에 침투한 혐의를 받는 중국 스파이가 500건 넘는 유럽의회 문건을 빼돌린 것으로 조사됐다. 29일(현지시간) 독일 연방검찰은 지난 2019년 9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유럽의회 의원 보좌관 지위…
박경민 기자 프랑스 정부가 2017년 대통령 선거 당시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 캠프의 이메일 해킹을 비롯해 프랑스에 대한 주요 사이버 공격의 배후에는 러시아 군 정보기관이 있었다고 밝혔다. 프랑스 사이버방첩국(ANSSI)은 29일(현지시간) 이 사례…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28일(현지시간) 유럽 역사상 최악의 정전사태가 발생,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프랑스 남부의 일부 지역도 정전 피해를 봤다. 사진은 코르도바에서 멈춰선 고속철 AVE를 빠져나오는 승객들. [AFP=연합뉴스]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산 자동차와 관련 부품에 부과되는 관세 부담을 완화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29일(현지시간) 밝혔다.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트럼프 취임 100일 기념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
28일 캐나다 총선에서 마크 카니 총리가 이끄는 자유당이 승리하며 집권 연장에 성공했다. 카니 총리가 29일 선거 당일 자유당 선거본부에서 지지자들에게 연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캐나다 집권 자유당이 불과 석 달 만에 압도적 열세를 뒤집고 28일(…
백악관에서 브리핑하는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 AFP=연합뉴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29일(현지시간) 관세 협상에 대해 “한국과의 협상 윤곽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다. 베선트 장관은 이날 오전 백악관에서 진행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 상고심 선고를 다음 달 1일 오후 3시에 하겠다고 대법원이 29일 밝혔다. 지난 3월 26일 2심 선고 후 36일 만이다. 또한 조희대 대법원장이 사건을 전원합의체에 회부(지난 22일)한 지 9일 만의 초고속 행보다. 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