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성분을 극소량으로 넣어 만든 음료를 만들어 파는 업체 '브레즈'의 최고 경영자(CEO)인 아론 노스비쉬(32)가 브레즈의 음료를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미국에서 대마초를 합법화하는 주(州)가 늘면서 유사 제품으로 억만장자가 …
해외 소셜미디어에서 각각 미국과 영국의 유명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71)와 샤론 오스본(72)의 '발'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몸매는 이전과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이지만, 얼굴 등 다른 부위의 피부에 비해 유독 발등에 주름이 많이 보이기 때문이다. 샤론 오스본이…
경부고속도로 개통 초기 서울요금소 모습. 사진 한국도로공사 국내 고속도로의 길이는 올해 3월 기준으로 총 5224㎞에 달합니다. 1968~1970년 경인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의 순차적 개통을 시작으로 50여년간 많은 고속도로가 건설된 건데요. 이…
미래형 교통수단인 도심항공교통(UAM)의 실현 가능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색 시설물이 울산에 등장했다. 전국 최초로 도입된 가상 시뮬레이션 시설 '라이징 포트(Rising Port)'가 그 주인공. 27일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박물관 1층에 설치된 라이징 포트는 다…
경북 포항지진 범시민대책본부와 120개 사회·종교·봉사단체가 지난해 11월 15일 포항 중앙상가에서 개최한 시민 궐기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재판 진행을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 포항 촉발지진 피해 위자료 청구소송의 항소심 선고가 다음 달 …
지난 1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발견된 고양이 머리 사체. 동물자유연대 제공. 동물을 잔인하게 학대하거나 살해하면 처벌 대상이 되지만, 동물 사체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선 처벌이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생명을 경시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처벌 및 제재가 필요하단…
오는 6월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이 가짜 합성 영상 ‘딥페이크’와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중앙 선관위가 국과수 등이 공동개발한 딥페이크 탐지 AI 모델 '아이기스'를 도입했다. 사진 셔텨스톡 6·3 대선을 앞두고 난무하는 허위·비방용 딥페이크 영상을 막기 위해 중앙…
여전히 병력의 규모가 중요하지만, 과거와 비교한다면 군의 전력은 보유한 무기의 양과 질에 의해 크게 좌우된다. 해군도 마찬가지다. 운용 중인 군함으로 해군력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전 세계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어 하는 패권국은 군함 획득을 게을리하지…
4월은 서울을 비롯해 전 세계 도시 곳곳에서 들려오는 브랜드 전시 개최 소식으로 풍성한 달이다. 하우스의 유산을 기리는 순회전부터 브랜드가 후원하는 예술계 거장의 개인전까지…더하이엔드가 올해 상반기 놓칠 수 없는 전시를 소개한다. '론 뮤익' 전시 전경. (왼) …
해발 700m서 ‘말 달리자’ 이달 19일 오후 제주도 한라산 중턱의 제주마방목지에서 제주마 100여 마리가 한꺼번에 달리고 있다. 최충일 기자 ‘이히잉~드그덕 드그덕’ 작지만 늠름한 제주마 100여 마리가 흙먼지를 일으키며 초원을 내달린다. 지난 …
다음달부터 대기업에 대한 중고차 시장점유율 제한 조치가 해제된다. 현대차·기아 뿐 아니라 렌터카 회사와 수입차 딜러사들까지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예고하고 있어 중고차 시장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27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5월부터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점유율 제한…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사무실 앞에 국민의힘 2차 대선 경선 후보자 4명의 포스터가 붙어 있다. 임현동 기자 국민의힘 대선 주자들이 20·30세대 남성 표심을 잡기 위해 ‘반(反)PC주의’ 전략을 펴고 있다. PC는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