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모텔 연쇄 사망’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피의자 김모씨 신상 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서울 강북구 수유동 모텔에서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타인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이 12일 오전 서울 도봉구 북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
대법원은 2009년 호적상 남자인 트렌스젠더도 성폭행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성염색체가 남성이라면 형법상 부녀(婦女)로 볼 수 없다”는 이유로 트렌스젠더에 대한 성폭행이 성립하지 않는다고 보던 기존 판례를 뒤집은 것이다. 달라진 시대 상황과 국민 법감정을…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오른쪽)와 박수현 수석대변인이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법왜곡죄' 표결에 앞서 열린 의원 총회에 참석해 귀엣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법개편 3법(법왜곡죄 도입·재판소원법·대법관 증원법)에 대한 각계의 위헌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도 더불어민…
김경선 인구보건복지협회 신임 회장. 사진 인구보건복지협회 김경선 전 여성가족부 차관이 인구보건복지협회 제16대 회장에 선출됐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26일 협회 대강당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김경선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회장 임기는 3년이며,…
마산의신여중 생활복. 사진 마산의신여중 정부가 중·고교의 정장형 교복을 폐지하고 생활복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교복 가격과 공급업체를 모두 조사해 가격 구조를 개선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26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주재한 ‘민…
서울 한 의과대학 학위수여식장 앞에서 졸업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뉴시스 수학·과학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설립된 영재학교 졸업생 가운데 의약학 계열로 진학하는 비율이 꾸준히 증가해 2023년 기준 16%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개발원(KE…
사건반장 캡쳐 50대 여성을 강제추행 및 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 선고를 받은 유부남 프로골퍼가 항소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로 감형을 받았다. 24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부산에 거주하는 50대 여성A 씨는 2023년 친구 소개로 프로골퍼…
김상환 헌법재판소장과 재판관들이 26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2월 심판사건 선고를 위해 대심판정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헌법재판소가 옥외집회를 하기 전 미리 신고를 하지 않았다고 해서 예외없이 일률적으로 처벌하도록 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
김병기 무소속 의원(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이 26일 오전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로 피의자 조사를 받기위해 출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 의원 본인에 대한 소환조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전민규 기자 불법 정치자금 수수 등 13개 의혹을 받는 김병기 무소…
지난 10일 오후 대전의 한 의과대학 캠퍼스의 주차 차단기. 김성태 객원기자 영재학교 졸업생 중 이공계 대신 의약학 계열에 진학하는 사례가 수년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학년도부터 영재학교 입학생은 의대 진학 제재 방안에 동의한다고 서약해야만 학…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8만 5천호 신속착공 발표회'에서 앞으로 3년간 85개 정비구역에서 총 8만5000가구의 조기 착공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서울시가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장의 착공을 최대 1년 앞당겨, 2028년까지 …
유튜브 '전원주인공' 캡쳐 연예계에서 '재테크 고수'로 알려진 배우 전원주가 카페에서 '3인 1잔'만 주문한다고 밝혀 민폐 논란이 일자 해당 영상을 공개한 유튜브 채널 제작진이 촬영 당일 "모든 사람(스테프)에 대한 주문이 이루어졌다"고 해명했다. …
SKC가 선보인 반도체 유리 기판의 모습. 사진 SKC SKC가 약 1조원을 수혈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글라스기판 등 차세대 소재 사업 강화에 나선다. SKC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약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SKC의 지분 40…
지난해 12월 서울 시내 한 음식점에 야채김밥 4000원 가격표가 붙어 있다. 뉴스1 실물 경기 둔화에 먹거리 소비가 줄자 프랜차이즈 업계가 ‘초저가’로 승부수를 띄웠다. 장기화하는 고물가 기조에 외식 물가가 치솟으면서 ‘런치플레이션(런치+인플레이션)’ 심화하자 …
한국전력이 지난해 13조50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역대 최대 실적이다. 원가(연료비)는 낮아졌는데, 예전보다 산업용 등 전기요금을 높여 받은 결과다. 산업계를 중심으로 전기요금 인하 요구가 커지고 있지만, 200조원 넘게 쌓인 빚이 문제다. 한국전력이 지난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