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1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순직 해경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촉구에 대한 대통령실 입장을 번복한 강유정 대변인의 해임을 촉구했다. 16일 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강 …
서울의 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 모습. 연합뉴스 앞으로 800만명 넘는 프리랜서 사업소득자들의 건강보험료 조정·정산 과정이 편해진다. 그간 반드시 제출해야 했던 해촉증명서를 내지 않는 쪽으로 제도가 바뀌면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세청의 실시간 소득…
지난 2월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 체크인 카운터 인근 스크린에 위탁 금지 물품 안내문이 띄워져 있다. 연합뉴스 14일 오후 5시쯤 일본 후쿠오카에서 출발해 인천으로 향하던 이스타항공 ZE644편 여객기 내에서 승객이 손에 쥐고 있던 …
말복인 지난달 9일 서울 종로구 한 삼계탕 전문점에서 직원이 삼계탕을 나르고 있다. 뉴시스 지난달 서울 지역에서 삼계탕 한 그릇 평균 가격이 1만80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3년 사이 2500원이 오른 수치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
16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개장 시황이 나오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오전 9시5분 기준 전일 종가와 비교해 18.99포인트(0.56%) 상승한 3426.30를 기록하고 있다. 11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일 대비 0.58p(0…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여권의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압박에 대해 "헌법이 보장한 삼권분립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폭거"라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16일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9회국회(정기회) 제5차 본회의에서 정치에 관한 대정부 질문을 하고 있다. 뉴스1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6일 더불어민주당의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대해 “삼권분립이 거추장스럽다면 이재명 …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5.09.16오전 9:00사퇴 압박 속 비공개 등청한 조희대 대법원장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에 이견을 표한 뒤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조희대…
커뮤니티 캡처 초등학교 여학생에게 발바닥 사진 등을 요구한 성인 남성이 구약식 처분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올해 7월 게시된 '여초딩 절대 건들지 말라'는 제목의 글이 편집돼 널리 퍼졌다. …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 판매되고 있는 욱일기 문양 열쇠고리. 사진 서경덕 교수 최근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속 욱일기 문양 관련 상품이 국내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돼 논란이 일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1일 국회 본회의에서 자신에 대한 체포동의안 상정에 신상 발언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윤석열 정부와 통일교 간 '정교 유착'의 발단으로 지목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16일 결정된다. 서울중앙지법 남세진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대정부 질문이 열리는 국회 본회의장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으로 기소돼 징역 2년을 구형받은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나가라”고 했다.…
15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이 가자시티 외곽을 공습한 후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 EPA=연합뉴스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최대 도시 가자시티를 장악하기 위한 지상 공세에 나섰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미국 온라인매체 악시오스는 15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정부 …
지난달 19일 인천 연수구 인천항 국제크루즈 터미널에서 열린 '2025 을지연습 인천항 국가 중요 시설 통합방호 실제훈련'에서 9공수 장병들이 크루즈 승객 인질 구출을 위해 터미널로 진입하고 있다. 연합뉴스 청년들의 군 복무 기간이 전면적으로 국민연금 가입 기간으…
JTBC '사건반장' 캡처 찜질방에서 위조 신분증을 제시하고 18만 원어치 술과 음식을 먹은 뒤 "신고하면 영업정지를 당할 것"이라 협박한 미성년자 일당의 사연이 알려졌다. 15일 JTBC '사건반장'은 광주에서 찜질방을 운영하는 사장 A씨가 겪은 …